열애설에 휩싸인 자레드 레토-테트 틴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와 모델 테트 틴이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봄부터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죠.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함께 독일로 향했습니다. 둘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레토는 오버핏 티셔츠에 블랙 스키니 진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냈고, 틴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에 카우보이 부츠, 실버 백으로 룩을 마무리했죠.

두 사람이 독일을 방문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체는 최근 레토가 <GQ 독일>과 인터뷰를 진행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51세인 레토와 27세인 틴이 처음 열애설에 휩싸인 건 지난 4월 로스앤젤레스에서 두 사람이 함께 커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부터였는데요. 이후에도 꾸준히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새로운 할리우드 커플의 탄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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