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모두가 다르게 사랑하듯 ‘Either Way’
데뷔곡 ‘Eleven’을 시작으로 ‘LOVE DIVE’, ‘After Like’, ‘I AM’에 이르기까지, 그룹 아이브는 꾸준히 ‘자신감’을 외쳐왔습니다. “그 눈에 비친 나를 사랑하게 됐거든”(Eleven), “Narcissistic, my god I love it”(LOVE DIVE), “LOVE 사이 놓일 I”(After Like) 등 아이브의 노래 가사에는 자신을 향한 다채로운 사랑이 담겨 있었죠.
미니 1집 <I’VE MINE>으로 돌아온 아이브는 조금 달라진 방식으로 다가옵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예측 불가한 무한 확장의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Either Way’, ‘Baddie’, ‘Off the Record’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보이는데요, 세 곡은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나’라는 지점에서 맞닿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공개된 ‘Either Way’는 아이브의 서정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곡인데요,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나’에 대해 노래합니다.
“가끔은 이해조차 안 되는 시선들. 억울하기도 하지만 오해가 만든 수많은 나와 얘기해. 우리 모두 다 ‘나’야. Either way, I’m good, 전부 좋다고 누가 맞고 틀린 게 아닌걸. 모두 다르게 사랑하듯 Either way, I’m good.”
‘멋대로 나를 평가하지 말라’고 외치던 소녀들은 ‘Either Way’를 통해 남몰래 써 내려간 일기장을 공개하듯 솔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작사한 가사는 들을수록 더 귀 기울이고 공감하게 됩니다.
아이브는 ’Either Way’에 이어 오는 10월 6일 또 다른 타이틀곡인 ‘Off the Record’를 공개합니다. 이어 13일 앨범 발매와 함께 마지막 타이틀곡 ‘Baddie’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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