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연기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차은우. 그가 처음으로 온전히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선보입니다.

이번 앨범은 차은우가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지 8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인데요. 뮤직비디오에 의외의 인물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바로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로 손꼽히는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 차은우와 아이슬리의 LA 촬영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죠.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신비로운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룩 어웨이>, 드라마 <아이 엠 더 나잇>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죠. 차은우와 아이슬리가 선보일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차은우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은 오는 2월 15일 공개됩니다. 이어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첫 팬 콘서트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터리 엘리베이터](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에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전체를 들려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