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케이윌의 ‘치트키’, 서인국과 안재현
배우 서인국, 안재현에게 ‘월드 게이’라는 별명을 안겨준 가수 케이윌이 돌아왔습니다. 그의 치트키가 된 두 배우와 함께요!
케이윌은 6년 만에 신보 <All The Way>를 발표했습니다. 타이틀곡은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Prod. 윤상)’로,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일 공개된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Prod. 윤상)’ 뮤직비디오가 세계 여러 나라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면서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1위를 차지했고, 미국·독일·영국·프랑스·캐나다 등에서도 10위권 내에 오르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죠.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Prod. 윤상)’는 2012년 공개한 곡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와 이어지는 내용인데요.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반전 스토리를 담아 화제가 됐죠. 친구인 줄로만 알았던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우정과는 다른 종류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내용의 엔딩으로 다음 이야기를 요구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서인국과 안재현이 선보인 연기 합이 워낙 좋아 ‘월드 게이’라는 별명까지 따라왔고요.
케이윌은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Prod. 윤상)’ 뮤직비디오로 12년 만에 뒷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두 사람의 재회와 가슴 아픈 반전이 함께 담겼습니다.
특히 변함없는 두 사람의 비주얼과 더 농익은 연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죠. 여기에 가수 윤상의 손길이 닿은 노래는 케이윌의 애절한 목소리와 만나 묵직하게 마음을 울립니다.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해석을 낳으면서 보는 재미를 배가하고 있습니다. 서인국과 안재현의 재회, 그리고 케이윌의 한층 더 짙어진 감성까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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