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수지, 이 조합 찬성!
평소 사적인 자리에서 친구나 형제자매처럼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이 많은데요, 종종 의외의 조합도 만날 수 있죠. 배우 수지와 송혜교처럼요.
지난 주말 인스타그램 피드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수지와 송혜교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죠. 시상식장도, 방송 프로그램도 아닌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라니!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친분인 만큼 의외이면서도 반갑게 느껴집니다.
수지와 송혜교 모두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에 스웨트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는데요, 어느 때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에 눈길이 갑니다.
두 사람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계기로 친해졌다고 하는데요, 수지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에 평소 김은숙 작가와 친분이 두터운 송혜교가 특별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이 조합,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첫사랑의 기억이 조작되는 느낌마저 드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순간들, 함께 감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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