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그> 에디터 마리아 골드바흐(Maria Goldbach)가 직접 테스트해본 결과입니다.

인정합니다. 저는 보충제를 좋아합니다. 뷰티 에디터로서 캡슐과 파우더 형태의 보충제를 자주 접하고 먹어보게 되죠. 그리고 피부 안팎으로 효과가 있다는 뷰티 제품의 팬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대 중반인 저는 주름에 대한 고민이 깊지는 않지만, 더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 광채를 선사한다는 콜라겐 드링크 앰플의 장점에 눈이 갔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콜라겐 제품을 찾다가 독일 뷰티 회사 엘라스텐(Elasten)의 제품을 테스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매일 아침 아침 식사 후 앰플을 마십니다

피부는 약 28일마다 재생되기 때문에 처음 먹었을 때 결과를 보려면 최소한 28일이 걸립니다. 제가 선택한 콜라겐 제제는 ‘소’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기본으로 하며 매일 아침 식사와 함께(또는 그 후에) 복용해야 합니다. 보통 사무실에서 아침 식사를 하기 때문에 개별 포장한 앰플 형태가 실용적이라고 생각했죠. 항상 한 병씩 휴대하고 다니면서 빼놓지 않고 먹었고요.

앰플 한 병에는 펩타이드, 비타민, 아연, 아세로라 과일 추출물이 혼합되어 있으며, 맛은 예상과 달리 동물성 맛이 전혀 나지 않았고 오히려 과일 향이 나는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3개월 후 다음과 같은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평소 매우 건조했던 저는 한 달 후 외부 보습제를 평소보다 덜 바른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평소에는 토너, 히알루론산 세럼,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세럼만 사용하고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습니다. 3개월이 지나니 피부가 조금 더 탱탱해 보이고 손톱이 덜 부러진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엘라스텐이 보증하는 효과이기도 합니다.

저는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며, 운동을 하고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시려고 노력합니다. 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피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죠. 그럼에도 저는 제품을 복용한 이후 확실한 차이를 느꼈습니다.

소 콜라겐인가, 해양 콜라겐인가?

제가 테스트한 엘라스텐의 콜라겐 음료는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된 [HC] Collagen Complex®를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제품에 함유된 소 콜라겐 성분은 인체 콜라겐과 매우 유사합니다. 소 콜라겐의 생체 이용률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기를 먹지 않거나, 포유류에서 유래한 콜라겐 섭취를 피하고 싶은 분들은 해양 콜라겐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프로셔니스(Proceanis)는 북대서양 대구의 껍질로 만든 해양 콜라겐 제제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함유된 콜라겐 펩타이드에는 밤에 콜라겐을 합성하는 데 이상적인 영양소인 아미노산 프로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아직 육류 콜라겐만큼 충분히 연구되지는 않았지만 매우 유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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