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표 로코가 온다 ‘손해 보기 싫어서’
로맨틱 코미디의 퀸, 신민아가 돌아옵니다. 신민아는 그동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오 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 <갯마을 차차차> 등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죠. 그녀가 tvN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돌아옵니다.
“너, 내 가짜 신랑이 되어라!” <손해 보기 싫어서>는 말 그대로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김지욱(김영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해영은 연애도 손익분기점을 따지기 일쑤에, 회사에서 승진을 놓칠 위기에 놓이자 가짜 결혼식을 꾸미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신민아는 제작 발표회에서 “대본 자체가 너무 재밌었고 솔직하고 발칙하다고 해야 할까. 대사가 시원시원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죠.
<손해 보기 싫어서>는 <술꾼도시여자들> 시즌 1,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톡톡 튀는 연출을 보여준 김정식 감독과 <그녀의 사생활>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이상이, 한지현 등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고요.
특히 신민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29금 비속어 대사부터 코믹 연기까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짜 결혼부터 사내 커플 이야기, 다양한 인간관계까지 관전 포인트 가득한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8월 26일, 여름의 끝을 장식할 로맨틱 사기 결혼의 전말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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