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고요히 빛나는 책 읽는 시간

“Let us read, and let us dance; these two amusements will never do any harm to the world.” ─ Voltaire

워치&주얼리

고요히 빛나는 책 읽는 시간

“Let us read, and let us dance; these two amusements will never do any harm to the world.” ─ Voltaire

BOOK CLUB 샤넬의 하이 주얼리가 책을 읽는 여성의 시간과 함께한다.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꽃에서 영감을 얻은 ‘까멜리아(Camélia)’ 컬렉션. 화이트 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0개로 장식한 ‘까멜리아’ 반지와 꽃잎을 열어서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1.88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까멜리아’ 시계.

THE BLOOM 코코 샤넬은 장미보다 동백꽃의 심플한 아름다움을 선호했다. 그 조형적인 균형이 돋보이는 반지. 오벌 컷 다이아몬드 1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27개로 피어난 꽃송이와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는 ‘까멜리아’ 반지.

STARS SHOW 하늘 위의 별과 혜성을 모티브로 한 ‘꼬메뜨(Comète)’ 컬렉션. 귓불을 따라 궤적을 그리듯 떨어지는 혜성을 총 4.5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60개로 완성한 ‘꼬메뜨’ 귀고리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67개로 커다란 별을 표현한 ‘꼬메뜨’ 반지.

LA DAME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소설 <춘희(La Dame aux Camélias)>는 가브리엘 샤넬에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었다. 총 9.76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42개와 0.5캐럿의 오벌 컷 다이아몬드 1개가 동백꽃을 피워낸 ‘까멜리아’ 목걸이.

TAKE A BOW 샤넬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꼽히는 리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루반(Ruban)’ 컬렉션. 세로 리본 장식의 ‘루반’ 귀고리는 총 3.42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26개가 빼곡하고, 왼쪽 쇄골 위에 리본이 자리한 ‘루반’ 목걸이는 총 7.98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19개가 촘촘하다.

COVER STORY 옷차림에 생기를 더하는 브로치는 하이 주얼리와 꼭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총 4.9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94개로 장식한 ‘루반’ 브로치와 페어 컷 다이아몬드가 포인트인 ‘루반’ 반지.

NUMBER THEORY 가브리엘 샤넬에게 빼놓을 수 없는 숫자 5를 바탕으로 한 ‘N°5’ 컬렉션. 크기가 제각각인 페어 컷 다이아몬드가 다른 형태로 흔들리는 ‘N°5’ 귀고리, 1.05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 1개와 8.68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06개가 세팅된 ‘N°5’ 목걸이, 1.22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8개와 1.01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 1개로 흔들리는 멋을 자랑하는 ‘N°5’ 반지.

THE PLOT ‘루반’ 컬렉션의 리본은 하이 주얼리도 심플하게 스타일링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3.42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26개로 꾸민 ‘루반’ 귀고리와 5.59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89개가 빛나는 ‘루반’ 팔찌.

LION KING 사자자리에 태어난 코코 샤넬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로 꼽은 사자. 그녀가 사랑하는 도시 베니스의 상징이기도 한 사자가 ‘리옹(Lion)’ 컬렉션으로 다시 태어났다. 사자 형상이 자리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72개의 ‘리옹 솔레르 드 샤넬’ 귀고리, 다이아몬드 장식 네 줄이 들어간 14.4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417개와 0.62캐럿의 팬시 컷 다이아몬드 3개, 1.01캐럿의 오벌 컷 다이아몬드 3개가 반짝이는 ‘리옹 셀레스테’ 주얼리 시계,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89개를 세팅한 ‘리옹 솔레르 드 샤넬’ 반지.

SPARKLING DAYS 총 10.53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31개가 심플하면서도 장식적인 멋을 놓치지 않는 ‘꼬메뜨’ 목걸이. 주얼리는 샤넬 하이 주얼리(Chanel High Jewelry).

    포토그래퍼
    장기평
    패션 에디터
    손기호
    모델
    선윤미
    헤어
    곽한빈
    메이크업
    유혜수
    네일
    최지숙
    SPONSORED BY
    CHANEL HIGH JEWELRY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