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파라다이스 오 드 퍼퓸, 남프랑스의 낙원을 향으로 그리다
라 콜 누와르의 풍경에서 시작된 ‘디올 파라다이스’

햇살이 길게 내려앉은 정원, 막 피어나기 시작한 아몬드 꽃, 그리고 남프랑스 특유의 따뜻한 공기. 라 콜렉시옹 프리베의 새로운 향수 ‘디올 파라다이스 오 드 퍼퓸’을 통해 무슈 디올이 사랑했던 풍경을 다시 불러낸다.
디올의 꾸뛰리에-퍼퓨머 컬렉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의 ‘디올 파라다이스 오 드 퍼퓸’은 크리스챤 디올이 생전 깊이 아꼈던 샤토 드 라 콜 누와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그라스 교외에 위치한 이곳은 단순한 별장이 아니라 디올에게 창조와 안식, 그리고 자연에 대한 애정이 머물던 특별한 장소였다. 파리의 분주함에서 벗어난 그는 이곳에서 자스민과 장미, 라벤더는 물론 과일나무와 올리브 나무, 포도나무, 그리고 수백 그루의 아몬드 나무를 가꾸며 자신만의 낙원을 완성해나갔다.
특히 겨울의 끝에서 가장 먼저 피어나는 아몬드 꽃은 디올 파라다이스의 중요한 상징으로 이어진다. 자연이 다시 깨어나는 순간을 알리는 이 꽃은 무슈 디올이 사랑했던 삶의 아름다움과 남프랑스의 풍경을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디올 파라다이스는 바로 그 기억과 감각을 현대적인 향으로 풀어낸 결과물이다.
디올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은 이번 향수를 통해 단순히 특정 노트를 조합하는 것이 아니라, 크리스챤 디올이 꿈꾸었던 남프랑스의 낙원 자체를 향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그는 라 콜 누와르의 정원에 늘어선 아몬드 나무와 봄 햇살 아래의 공기, 그리고 꽃이 만개한 풍경을 하나의 감각적인 스토리로 풀어낸다. 실제로 그는 “샤토 드 라 콜 누와르의 광활한 과수원과 무슈 디올의 꿈을 떠올리며, 꽃이 만발한 나무와 달콤한 향기, 봄 햇살이 자아내는 따스한 감각을 이 향수에 담고자 했다”고 설명한다.
향은 만다린, 오렌지, 라임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칵테일 어코드로 밝고 생기 있게 시작된다. 이어 디올 파라다이스의 중심을 이루는 비터 아몬드 노트가 부드러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후 우디 어코드와 로스티드 통카빈의 잔향이 천천히 이어지며, 햇살이 남아 있는 남프랑스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여운을 완성한다. 시트러스의 산뜻함과 아몬드의 포근함, 그리고 우디 노트의 온기가 자연스럽게 겹쳐지며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우디 향이라는 디올 파라다이스만의 정체성을 완성한다.
‘NEW 디올 파라다이스 오 드 퍼퓸’은 2026년 6월 1일부터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디올 뷰티 부티크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더현대 서울 1층, 신세계 백화점 대전점 1층,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COURTESY OF CHRISTIAN DIOR PARF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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