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1980년대를 풍미한 컬트 워치(Cult Watch, 오랫동안 열렬한 팬덤과 상징적인 지위를 가진 모델)의 매력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메종을 상징하는 동물 팬더의 움직임을 반영한 유연한 시곗줄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다. 섬세하게 다듬어진 둥근 모서리의 정사각형 다이얼에 다이아몬드 장식, 컬러 다이얼 등 다양한 모습으로 해석해 주얼리 워치로도 선보이고 있다. 쿼츠 무브먼트,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핑크 골드 케이스의 미니 사이즈 시계,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실버 마감 태양 광선 모티브 브러시드 다이얼의 옐로 골드 시계와 어울린 조형미 넘치는 파란색 호두나무 옻칠 브로치는 박주형(Joohyung Park).
고급스러운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 시계는 쿼츠 무브먼트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민화에 자주 등장하는 까치와 범에서 영감을 받은 배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
1914년부터 메종의 역사를 지켜온 ‘팬더 드 까르띠에’. 아프리카 여행 중 먹이를 찾아 헤매는 팬더의 모습에 매료된 루이 까르띠에가 이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만들기로 결심한 것이 그 시작이다. 야생적 이미지의 팬더는 까르띠에를 만나 팔색조 같은 매력과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볼드한 팬더 펜던트가 패셔너블하면서도 화려한 주얼리 스타일을 완성한다. 옐로 골드 팬더 펜던트에는 차보라이트 가닛과 오닉스를 세팅했다. 스몰 모델,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반지 ‘팬더’. 실버 마감 다이얼의 옐로 골드에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한 라지 사이즈 시계가, 그리고 옐로 골드 뱅글 ‘러브’가 함께 어울렸다. 단청 장식 키보드는 시이닷(c.e.dot).
툭하면 궁궐에도 출현할 만큼 많았던 호랑이와 표범. 팬더와 함께 깊은 밤 지붕 위를 어슬렁거린다. 한편 조선 시대부터 호랑이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길운을 불러오는 상징으로 여겼다. 오닉스, 에메랄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화이트 골드 반지와 오닉스, 차보라이트 가닛 세팅의 옐로 골드 ‘팬더 드 까르띠에’ 목걸이. 위트 가득한 맹수 스티커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
팬더 모티브 보석이 한국적인 맹수 배지, 푸른빛 달항아리와 어울려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출했다. ‘블루 달항아리’는 김재연(Jaeyeon Kim), ‘어흥’ 스티커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핑크·옐로 골드 목걸이는 실용적인 매력이 넘친다. 볼드한 라지 사이즈 옐로 골드 ‘러브’ 반지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멋을 뽐낼 수 있다. 참죽나무 옻칠 브로치는 박주형.
쿼츠 무브먼트,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핑크 골드 케이스의 미니 사이즈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실버 마감 태양 광선 모티브 브러시드 다이얼의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 스몰 사이즈 시계 '팬더 드 까르띠에',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옐로 골드 팔찌 ‘러브’까지 한국의 부채와 어울려 고풍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모시 달 부채, 맨드라미 부채, 양귀비 부채는 박정연(Jungyeon Park).
옐로 골드에 오닉스, 블랙 래커, 차보라이트 가닛을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뱅글과 시계. 블랙 래커로 장식한 팬더의 사실적인 모습이 스타일리시하다. 국화곡두선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기능 보유자 선자장 제10호 이수자 송서희의 부채.
3D 프린트로 재현한 백제 금동대향로와 어울린 21세기 보석. 여의주를 품고 날개를 활짝 편 채 서 있는 꼭지의 봉황 머리에는 팬더 머리 모티브의 옐로 골드 귀고리가, 반룡과 구름무늬를 형상화한 받침대에는 옐로 골드 소재 ‘러브’ 반지가 어울렸다. 주얼리와 시계는 까르띠에(Cartier).
민화나 전래 동화에 나오는 호랑이는 무섭거나 때론 우스꽝스러우며 또 영특하거나 지혜로운 모습이다. 우리 전통문화에서 가장 친숙한 동물이 바로 범이 아닐까? 한국의 범과 보석으로 승화한 메종의 맹수가 만나 유희적 매력을 뽐낸다. 범 꼬리 끝에 걸린 팬더 모티브의 반지는 에메랄드와 사파이어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함께 화이트 골드에 세팅했다. 범의 거대한 앞발 아래 놓인 ‘러브’ 뱅글은 다이아몬드 세팅의 화이트 골드 소재. 해학적인 얼굴의 도자 호랑이는 유여림(Yeorim Yu@아트태그갤러리숍), 까치와 범 장식 배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
- 패션 디렉터
- 손은영
- 포토그래퍼
- 이수정
- 세트
- 최서윤(Da;rak)
- 일러스트레이터
- 이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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