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Х 젠틀몬스터, 현대적인 만남

2026.06.30

프라다 Х 젠틀몬스터, 현대적인 만남

안경 산업이 거대한 변화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룩소티카와 메타의 협업처럼, 패션과 기술의 만남이 주목받는 지금, 새로운 문을 열어줄 만남이 옵니다. 바로 프라다와 젠틀몬스터의 협업입니다.

Courtesy of Prada

이번 컬렉션은 프라다의 세련된 미학과 젠틀몬스터의 실험적 비전이 만나 탄생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캠페인에는 프라다 앰배서더인 사카구치 켄타로가 모델로 참여했습니다. 캠페인은 책을 콘셉트로 흙, 물, 불, 공기, 그리고 사랑이라는 다섯 가지 모티브를 그려냈습니다. 손끝에서 펼쳐지는 초현실적 장면을 통해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물고, 프라다와 젠틀몬스터가 추구하는 창의성과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쓰고 있는 안경에서 이번 협업 컬렉션의 전반적인 무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젠틀몬스터의 구조적인 프런트 설계와 정교한 렌즈 형태, 그리고 특유의 조형적 감각이 녹아든 티타늄 템플에 프라다의 시그니처 삼각 로고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Courtesy of Prada

수년에 걸쳐 예술, 영화, 건축, 연구를 통해 문화적 생태계를 구축해온 프라다와 안경을 진정한 컬트 오브제로 탈바꿈시킨 젠틀몬스터의 파트너십은 또 다른 차원의 진화를 보여줍니다. 젠틀몬스터는 그동안 메종 마르지엘라, 뮈글러, 몽클레르 같은 디자이너 및 브랜드는 물론, 블랙핑크 제니 같은 셀럽과 협업해 다양한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는데요. 프라다와의 이번 협업은 또 다른 창의적 세계관의 문이 열렸음을 의미합니다.

Courtesy of Prada

프라다와 젠틀몬스터의 협업 컬렉션은 일본에서 먼저 출시되고, 이후 한국, 중국 일부 등 특정 아시아 지역에서 한정 출시됩니다. 국내에서는 7월 31일부터 젠틀몬스터 공식 스토어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오기쁨

오기쁨

프리랜스 뉴스 에디터

포토
Courtesy of Prada,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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