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NA
“몇몇 친구들에게 그대의 슬픔을 노래하라. 그대, 월계관을 쓰도록 태어나지 않았으니, 그대의 그늘을 어둡게 드리우고 그곳에서 자족하라.” ─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中

그린 컬러 그러데이션 렌즈가 돋보이는 에비에이터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의 ‘플락비 C1’.

옐로 컬러 트렌치 코트와 스커트, 블랙 톱과 뮬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레트로풍의 메탈 보잉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의 ‘우기 02(P)’.

옐로 컬러 트렌치 코트와 스커트, 블랙 톱과 뮬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레트로풍의 메탈 보잉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의 ‘우기 02(P)’.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실크 파자마 수트와 골드 이어링은 발렌시아가(Balenciaga). 침대에 놓인 레트로풍의 메탈 보잉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의 ‘우기 02(V)’.

로맨틱한 주름 디테일 드레스와 트렌치 코트는 랑방(Lanvin). 큼직한 사각 렌즈가 인상적인 콤비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의 ‘비비 G3’.

로맨틱한 주름 디테일 드레스와 트렌치 코트는 랑방(Lanvin). 큼직한 사각 렌즈가 인상적인 콤비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의 ‘비비 G3’.

큼직한 사이즈의 캐츠아이 디자인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의 ‘라루즈 BC2’.

호피 무늬 실크 드레스는 셀린 바이 에디 슬리먼(Celine by Hedi Slimane), 앵클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그린 컬러 그러데이션 렌즈가 돋보이는 에비에이터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의 ‘플락비 C1’.

드라마틱한 벌룬 슬리브의 볼레로와 시폰 미니 드레스는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다양한 얼굴형에 어울리는 오버사이즈 사각형 플랫바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와 전지현이 협업한 ‘잭바이 S4’ 컬렉션.
- 에디터
- 김미진
- 포토그래퍼
- 안주영
- 스타일 디렉터
- 정윤기
- 스타일리스트
- 황정원
- 헤어
- 백흥권
- 메이크업
- 최시노
- 장소
- 레스케이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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