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9월 결혼
신화 멤버 전진이 가을의 신랑이 됩니다.
전진은 지난봄, 여자 친구와 결혼을 결심했다고 직접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9월 13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비 신부는 세 살 연하의 승무원이며 두 사람은 3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진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여자 친구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전진의 진지한 고백에 많은 이가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죠.
앞서 전진은 팬들에게 진심이 담긴 손 편지로도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다는 그는 지금의 여자 친구를 보며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제 신화의 여섯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한 에릭에 이어 전진이 두 번째 품절남이 됩니다. 다음 타자는 누가 될까요?
최신기사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
- @JunJin_official, @shinhwacompany
추천기사
-
웰니스
전문가가 말하는, 하루 중 종합 비타민 복용하기 좋은 시간
2024.04.19by 이소미, Tatiana Dias
-
셀러브리티 스타일
블랙핑크 리사가 선택한 비키니는?
2024.05.02by 오기쁨
-
Fashion
주대복 95년의 유산, 주대복 루즈 컬렉션
2024.04.27by 서명희
-
아트
마릴린 민터가 보여주는 여성의 몸
2024.04.29by 김나랑
-
셀러브리티 스타일
‘찢청’의 계절, 옷 잘 입는 여자들의 디스트로이드 진 스타일링
2024.04.30by 주현욱
-
셀러브리티 스타일
끝물이라 여긴 나이키 스니커즈를 되살린 셀럽
2024.05.02by 이소미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