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쟁취한 1980년대 펑크족 패션
로큰롤, 펑크, 뉴 웨이브, 조안 제트.

I Love Rock ’n’ Roll 베로니카 에트로에게 브랜드 에트로는 전통적인 멋으로 가득한 브랜드가 아니다. “제 아버지는 에트로 하우스를 1968년에 창립했습니다. 즉 저희는 바리케이드와 청춘 혁명의 시대에 태어났죠.” 그런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반항적이고 터프한 에트로 컬렉션.

I Love Rock ’n’ Roll 베로니카 에트로에게 브랜드 에트로는 전통적인 멋으로 가득한 브랜드가 아니다. “제 아버지는 에트로 하우스를 1968년에 창립했습니다. 즉 저희는 바리케이드와 청춘 혁명의 시대에 태어났죠.” 그런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반항적이고 터프한 에트로 컬렉션.

Good Reputation 로큰롤 이미지로 가득한 에트로 컬렉션에서 발견한 건 1980년대 로커 조안 제트의 모습. 올이 풀린 듯한 스트라이프 스웨터와 가죽 미니스커트에서 펑크 록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Anarchy in the Country 펑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듯한 스터드 장식을 더한 코트.

New Rope 에트로를 상징하는 페이즐리 프린트 쇼퍼 백은 밧줄로 핸들을 대신했다.

In the City 목가적이고 여유로운 실루엣의 디자인 대신 도회적이고 터프한 아이디어를 더한 로고 장식 스웨터와 가죽 스키니 팬츠. 여기에 인상적인 패턴의 백을 함께 매치했다.

God Save Punk 펑크 스타일 티셔츠에 스터드 장식 스웨이드 미디스커트를 더했다.

Tweed Twist 트위드 소재로 완성한 봄버 재킷과 에트로 특유의 패턴이 돋보이는 드레스. 의상과 액세서리는 에트로(Etro).
추천기사
-
워치&주얼리
그레타 리와 티파니가 맞잡은 사랑
2025.06.30by 손은영
-
패션 아이템
장마철 스타일 고민 단박에 해결해줄 컬러 레인 부츠!
2025.06.27by 안건호, Renata Joffre
-
패션 뉴스
젊음의 순수성과 즉흥성으로 풀어낸 조나단 앤더슨의 디올!
2025.06.30by 황혜원, Giulio Solfrizzi
-
아트
로에베의 고향, 공예의 나라에서
2025.06.26by 류가영
-
패션 트렌드
스커트에 부츠, 올여름 이렇게 입어야 예쁜 콤보 5!
2025.06.30by 황혜원, Daisy Jones
-
엔터테인먼트
폭력의 수위가 아니라 액션의 다양성으로 승부를 낸다 ‘굿보이’
2025.06.09by 이숙명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