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의 연기 도전
트와이스 다현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합니다.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죠.

2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현은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력질주>는 불가능한 꿈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드라마 장르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현은 배우 하석진, 이신영과 호흡을 맞춥니다. 영화로 연기에 도전하는 건 트와이스 멤버 가운데 다현이 처음인데요, 그동안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출연 후에도 다현의 시계는 바쁘게 돌아갑니다. 오는 7월 일본에서 트와이스 다섯 번째 정규 앨범 <DIVE>를 발매하고, 월드 투어 ‘READY TO BE’의 일환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전개합니다. 특히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입성을 앞둬 기대감을 높이고 있죠. 아티스트로 진화하는 다현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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