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싹 탄 ‘페이크 탠’ 메이크업?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서 새로운 여름 메이크업을 발견했어요. 땡볕에 바싹 타버린 듯한 ‘페이크 탠’ 메이크업입니다.
뷰티 인플루언서 이자벨 로즈가 선보인 메이크업입니다. 우리가 보통 허용할 수(!) 있는 초콜릿색 피부를 넘어 화상 직전까지 간 붉은 모습인데요. 수영복 스트랩은 물론 목걸이, 선글라스 자국까지 선명하게 찍혔습니다. 틱톡에서는 ‘Fake Tan’이라는 해시태그로 7만 건이 넘는 게시물이 넘쳐나고 있어요. 처음엔 그냥 재밌었는데 계속 보니 웬걸, 묘하게 끌리는군요.


왜 페이크 탠 메이크업까지 나왔을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요. 햇볕에 그을린 매끈한 올리브색이나 초콜릿색 피부는 아마 특유의 여유로움을 상징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스페인 마요르카나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마주할 법한 피부잖아요. 하지만 유럽 어느 해변가의 햇볕 아래 누워 있을 만큼 시간적 여유도 없고, 자외선의 위험성은 잘 알고 있는 우리이기에 태닝한 듯 착시 효과를 주는 메이크업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측하는 거죠.
사실 이자벨의 탠 메이크업은 일상에서 시도하기에 너무 과하지만 두아 리파나 카이아 거버 정도라면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합니다.



준비물은 브론저와 블러셔입니다. 브론저를 눈 주위는 빼고 얼굴에 얇게 발라주세요. 그리고 블러셔는 광대뼈와 두 뺨, 콧잔등까지 넓게 발라줍니다. 목과 쇄골 아래까지 브론저와 블러셔를 발라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여유가 있다면 수영복 스트랩을 살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마무리는 촉촉한 립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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