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하디드의 스타일 원칙 5가지
헬레네가 환생한 걸까요? 수천 척의 배를 움직여 트로이 전쟁을 일으킬 만한 미모를 가진 벨라 하디드는 이번 생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수천 가지 트렌드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녀는 모델로 활동한 10년 남짓의 시간 동안 과감한 노출 룩을 선보이고, 카프리 팬츠를 소환하고, 긱 시크풍 안경을 쓰며 주요 트렌드를 이끌어왔죠. 그중에는 스쳐 지나간 것들도,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벨라의 삶이 여러 단계를 거치며 변화하는 걸 봐왔고, 이에 따라 그녀의 옷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지켜봤습니다. 늘 말을 사랑해온 그녀가 텍사스로 거처를 옮긴 후 평소 스타일에 카우걸 패션을 적용하기 시작한 것이 그 예입니다. 현지 가게에서 부츠를 사지만, 그녀는 언제나 뼛속 깊이 패셔니스타입니다. 빈티지 돌체앤가바나 하이힐, 로베르토 카발리의 코르셋, 발렌티노의 가방을 모두 당연한 듯 연출하죠.
그녀의 패션을 살펴보면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를 찾아냈죠. 확인해보세요. 벨라 하디드의 스타일 원칙입니다.
과감한 노출
노출이 많은 옷도, 크롭트 톱도, 미니스커트도 그녀는 전부 환영합니다. 2024년 칸영화제에서 선보인 생 로랑의 매듭진 시스루 스타킹 드레스나 타이트한 화이트 쇼츠 룩을 보세요! 하디드는 맨살을 보이는 걸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What: 생 로랑, 미앤엠(Me+Em), 록(Rokh), 구찌, 알라이아, 위드 진(With Jéan)
Where: 칸영화제, 멧 갈라, 뉴욕, 웨스트 할리우드, 패션 위크
With: 카프리 팬츠, 프로엔자 스쿨러와 소렐의 콜라보레이션 뮬, 니하이 삭스, 초어 재킷, 키튼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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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걸 스타일
언제나 말을 사랑해온 하디드의 평소 스타일은 그녀가 텍사스로 이사한 후 진정한 카우걸 느낌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카우보이 부츠, 모자, 벨트가 활용됐죠. 로데오 경기장에 가는 게 아니어도, 그녀는 웨스턴 스타일다운 요소를 대체로 적어도 한 가지는 포함합니다.
What: 디올, 돌체앤가바나, 게스 진(Guess Jeans), 케모 사비(Kemo Sabe), 로베르토 카발리, M. L. 레디스(M.L. Leddy’s)
Where: 케모 사비 팝업 스토어, 친구의 베이비 샤워, ‘치킨 숍 데이트(Chicken Shop Date)’
With: 마이크로 쇼츠, 미디 청치마, 그래픽 티셔츠, 가죽 재킷, 여름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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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끄는 빈티지
옷장 대부분을 위드 진, 포 러브 앤 레몬스, 망고 같은 대중적인 브랜드로 채우고 있지만, 사실 그녀는 누구 못지않게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을 할 줄 아는 모델입니다. 그중에서도 확실하게 주목받는 아이템은? 바로 놀랄 만큼 아름다운 빈티지 피스죠. 존 갈리아노 시절 디올이든, 톰 포드 시절 구찌든, 그녀는 멋지게 표현합니다.
What: 톰 포드 시절 구찌, 베르사체, 장 폴 고티에, 모스키노, 존 갈리아노 시절 디올, 마이클앤후시(Michael and Hushi)
Where: 칸영화제, 개인 일정 중, ‘오르벨라(Orebella)’ 뉴욕·런던·로스앤젤레스 홍보 행사
With: 부츠컷 청바지, 두꺼운 가죽 벨트, 스테이트먼트 헤어 액세서리, 생화 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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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 스파이스’
바람막이, 청키 스니커즈, 조거 팬츠는 편한 활동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죠. 하디드는 여기에 컬러풀한 니트, 트렌디한 드레스, 페미닌한 치마를 매치해 멋을 냅니다.
What: 나이키, 아디다스, 타미 힐피거, 버버리, 살로몬
Where: 뉴욕 거리에서, 로스앤젤레스 촬영장, 밀라노 패션 위크
With: 컬러풀한 니트, 스쿨걸 스타일 치마, 니하이 부츠, 두꺼운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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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먼트 아이웨어
긱 시크 스타일의 안경을 유독 사랑하는 그녀는 선글라스에서는 다양한 시도를 즐깁니다. ‘쉴드 셰이드’에서 슬림한 1990년대 스타일 프레임까지 여러 스타일을 보여주죠.
What: 샤넬, DMY 스튜디오, 보니 클라이드, 블라인드 베이글(Blinde Bagel)
Where: 베니스 비치의 ‘차 차 마차(Cha Cha Matcha)’, 파리 패션 위크, 뉴욕 거리에서
With: 페니 레인 코트, 셋업, 카프리 팬츠, 가죽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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