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으로 다시 한번 빌보드 정상에 이름 올린 방탄소년단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새 정규 앨범 <아리랑(ARIRANG)>이 영국 차트에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습니다. 미국 빌보드는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루크 콤즈, 모건 월렌 같은 강자를 제치고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과 디지털 등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와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앨범 유닛으로 순위를 매기는데요. <아리랑>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동안 64만1,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빌보드 200’이 앨범 유닛으로 집계를 시작한 2024년 12월 이래, 그룹으로는 역대 최고치이기도 합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약 400만 앨범 유닛으로 데뷔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 <The Life of a Showgirl> 이후 가장 많은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횟수가 한 번 더 늘었습니다. 2018년 K-팝 사상 최초로 해당 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 2022년까지 <Proof>, <BE>, <MAP OF THE SOUL : 7>, <MAP OF THE SOUL : PERSONA>, <Love Yourself 結 ‘Answer’>, <Love Yourself 轉 ‘Tear’>에 이르기까지 앨범 여섯 장을 차트 정상에 올려놨죠.

<아리랑>은 지난 28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도 곧바로 1위로 직행해 주목받았죠. 방탄소년단이 음악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미·영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지금, 이제 시선은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으로 향합니다. 타이틀곡 ‘SWIM’이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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