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즉시 1990년대로 돌아가는 조합, 롤업 데님에 플랫폼 샌들!
1990년대 뮤즈들처럼 롤업 데님은 플랫폼 샌들과 신어야 제맛입니다.

데님의 역사를 다시 쓴 건 1990년대였죠. 데님이 온갖 상황에 다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이 된 지금도 그 기준은 사실 30년 전에 확립된 거거든요. 페넬로페 크루즈, 신디 크로포드, 케이트 모스가 청바지로 미니멀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하던 그 시절. 우리가 특별히 기억해야 할 사람은 바로 제니퍼 애니스톤입니다. <프렌즈> 등장인물 레이첼 그린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떠올려보세요. 밑단을 툭 접어 올린 청바지에 플랫폼 샌들, 블랙 셔츠, 브라운 백을 더한 스타일링은 지금 봐도 멋스럽죠. 다가오는 여름은 이 룩을 복습하기에 딱 좋은 시즌이고요.

롤업 데님 + 라벤더 플랫폼 샌들 + 비대칭 블라우스
가장 1990년대다운 스타일링은 사실 가장 쉬운 조합이에요. 비대칭 미니멀 톱에 롤업 데님, 그리고 버켄스탁 라벤더 플랫폼 샌들! 옷장에서 제일 먼저 손에 잡힌 걸 입은 것 같은데 결과물은 완벽한, 그 시절 셀럽들의 룩 그대로입니다. 1990년대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이 딱 이렇게 입었을 거예요.
롤업 데님 + 플랫폼 샌들 + 보헤미안 블라우스
보헤미안 스타일 하면 곧바로 1970년대가 떠오르지만, 1990년대에도 분명 존재했습니다. 좀 더 단순한 방식으로요. 화이트 보헤미안 블라우스에 롤업 데님, 브라운 플랫 플랫폼 샌들이면 충분합니다. 과하지 않은 보헤미안. 그게 2026년 버전이죠.
롤업 데님 + 플랫폼 메리 제인 샌들 + 브라운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우리 마음속 1990년대 소녀 감성을 자극할 만한 스타일인데요. 민소매 블라우스에 두툼하게 롤업한 청바지, 플랫폼 메리 제인 샌들 룩입니다. 어린 시절 한 번쯤 신어본 샌들이 어른들의 플랫폼 힐 버전으로 바뀐 것뿐이죠.
롤업 데님 + 플랫폼 그런지 샌들 + 데님 톱
올 데님 룩의 핵심은 핏에 있어요. 넉넉한 하이 라이즈 롤업 청바지에 데님 톱을 매치하고, 스터드와 버클 장식의 그런지 플랫폼 샌들로 마무리하면 되죠. 캐주얼하지만 절대 허술하지 않아요.
롤업 데님 + 스트랩 플랫폼 샌들 + 시스루 블라우스
시스루 블라우스는 1990년대 네이키드 드레싱 트렌드에서 출발해 이제는 일상에 완전히 안착했습니다. 시스루라고 무조건 과감하란 법은 없죠. 롤업 청바지에 얇은 스트랩의 플랫폼 샌들과 매치하면 주말 룩으로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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