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멍 2027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런웨이를 수놓은 셀럽들
샤론 스톤
배우 샤론 스톤이 33년 만에 런웨이에 복귀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파리에서 열린 베트멍(Vetements) 2027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죠. 스톤은 블랙&화이트로 감각적인 룩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박시한 핏의 블레이저와 버튼다운 블라우스, 가죽 사이하이 부츠에 뒤집어 맨 듯한 넥타이를 매치했습니다. 여기에 매끈한 단발 덕분에 특유의 시크한 아우라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스톤은 배우로 널리 알려졌지만, 그녀의 커리어 시작은 모델이었습니다. 1990년대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스타가 된 후에도 발렌티노 가라바니, 티에리 뮈글러 같은 전설적인 디자이너들의 런웨이에 서며 패션계와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런웨이에 등장한 것은 1993년 파리 패션 위크에서 발렌티노의 모델로 섰을 때였죠.
2025년 <비즈니스 인사이더> 인터뷰에서 스톤은 자신의 수입 대부분이 여전히 모델 활동에서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저는 여전히 모델 일을 하고, 영화 출연료보다 모델 활동으로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면서 “모델 일은 여전히 제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두 아들, 션과 제이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두 아들이 남성복 파리 패션 위크에서 모델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스피어스가 무대 위에서 자신의 매력을 선보였다면, 두 아들 션 페더라인과 제이든 페더라인은 런웨이를 무대로 삼았습니다.

두 사람은 베트멍 2027 봄/여름 남성복 쇼 런웨이에 함께 올라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형인 션 프레스턴은 어깨 라인이 강조되고 패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긴 블랙 실크 코트에 같은 색상의 셔츠와 넥타이를 매치하고, 경쾌한 컬러의 청바지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동생 제이든은 흰색 탱크 톱에 청바지를 입고, 굵은 갈색 벨트와 실버 체인으로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3년간의 결혼 생활 동안 2005년과 2006년 각각 션과 제이든을 품에 안았습니다. 그녀는 최근에도 자녀들과 함께한 보트 여행 영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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