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필수 뷰티 아이템 7

겨울철 낭만과 스릴이 넘치는 스키장.
그러나 신나게 슬로프를 내려오는 쾌감은 잠시,
피부는 차가운 바람과 마스크 속 습기, 콧물로 뒤범벅돼 처참한 몰골이 된다.
새하얀 설원을 만끽하면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7가지 필수 아이템!



1 SPF 30 이상 자외선 차단제

“스키장의 자외선, 눈에 반사되는 빛은 여름철 자외선만큼 강하고 피부에 많은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달팡 교육부 장문영 팀장은 때문에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중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아무리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라도 2시간이 지나면 무용지물. 더군다나 스키나 보드를 타다 보면 머리카락, 콧물, 습기 등으로 얼굴을 자꾸 만지기 때문에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겨야 한다. 쉽게 덧바를 수 있는 휴대용 사이즈, 혹은 스틱 타입이 좋고, 마무리감이 끈적이지 않아 머리카락이 달라붙을 염려가 없는 제품을 선택하자. SPF가 들어 있더라도 팩트보다는 제대로 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을 추천한다. 자외선이 워낙 강한 환경인 데다 발리는 양과 보습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recommend 아벤느 ‘리플렉스 솔레르 SPF 50+/PA+++,’ 샹테카이 ‘울트라 썬프로텍션 SPF 50/PA+++ 안티 글리케이션 프라이머’, 유세린 ‘선 플루이드 매티파잉 SPF 50+,’ 닥터자르트 ‘에브리 선데이,’ 비쉬 ‘까삐딸 쏠레이 스틱 SPF 50+’.

2 보습 크림

보습은 스키 타기 전후 모두 중요하다. 먼저 스키장에서 하루 종일 차가운 바람을 맞기 전 기초 단계부터 차곡차곡 수분을 쌓듯 케어할 것. 수분 에센스, 수분 크림을 소량씩 여러 번 덧발라 수분이 증발하지 않게 레이어링하는 것이 포인트. 애프터 케어의 주역 역시 보습! 자외선, 추위, 바람 등 자극을 받아 발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 바캉스 시즌 강렬한 햇살에 그을린 피부를 다독이듯 무엇보다 자극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쿨링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recommend 자극 없는 수딩 아이템 아스타리프트 ‘젤리 아쿠아리스타’, 온뜨레 ‘소비오 알로에베라 모이스춰라이징 인텐시브 나이트 크림,’ 쫀쫀하고 풍부한 보습을 원한다면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레브르 배리어 리페어링 밤,’ 유세린 ‘울트라 센시티브 수딩케어 드라이 스킨,’ 붉어진 혈관과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달팡 ‘인트랄 레드니스 릴리프 수딩 세럼’.

3 하이라이터

스키장에서는 과한 컬러 메이크업보다 깨끗하고 적당히 윤기가 도는 피부 표현이 가장 중요하다. 베이스가 매트하면 건조해 보이고 시간이 갈수록 칙칙해 보일 수 있기 때문. 과하지 않은 펄 베이스 제품, 은은한 하이라이터를 광대 주변에만 바르거나 혹은 파운데이션과 믹스해 전체적으로 발라보자. 햇빛이 비쳤을 때 매끈한 광이 나도록 베이스를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recommend 베네피트 ‘하이빔’. 코스메 데코르테 ‘라꾸뛰르 커버링 베이스 BB 01 라이트베이지,’ 조르지오 아르마니 ‘UV마스터 프라이머,’ 디올 ‘백스테이지 프로 글로우 맥시마이져,’ 맥 프‘ 로 롱웨어 페인트 팟 레츠 스케이트’.



(왼쪽부터)메이크업 지속력과 보습력을 높여주는 맥 ‘프렙+프라임 픽스 플러스’, 달팡 ‘인트랄 레드니스 릴리프 수딩 세럼’, 아벤느 ‘리플렉스 솔레르 SPF 50+ PA+++’, 버츠비 ‘레디언스 세럼’, 록시땅 ‘미니 퓨어 시어버터’, 유세린 ‘울트라 센시티브 수딩케어 드라이 스킨’, 아스타리프트 ‘젤리 아쿠아리스타’, 디올 '치크 앤 립글로우 001’, 샹테카이 ‘르 카무플라쥬 스틸로 3’,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레브르 배리어 리페어링 밤’, 샹테카이 ‘울트라 썬 프로텍션 SPF 50 PA+++ 안티 글리케이션  프라이머’, 코스메 데코르테 ‘라꾸뛰르 커버링 베이스 BB 01 라이트베이지’, 온뜨레 ‘소비오 알로에베라 모이스춰라이징 인텐시브 나이트 크림’. 

4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올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는 미니멀입니다. 여러 색상의 아이섀도를 사용하는 아이 메이크업보다 라인만 정교하게 그려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하세요. 속눈썹 가까이 아이라인을 그려 눈매를 돋보이게 하고, 좀더 에지를 주고 싶다면 눈꼬리를 뺀 캣츠아이 라인을 그려도 좋습니다.” 베네피트 교육팀 백경하 대리의 설명처럼 트렌드가 아니더라도 스키장에서의 과도한 메이크업은 자칫 촌스러운 인상을 준다. 더군다나 고글과 마스크 등으로 얼굴에 습기가 차기 쉽고, 눈물이 자꾸 나기 때문에 화려한 글리터 메이크업, 강렬한 마스카라는 금물.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아이템은 오직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뿐!
recommend 베네피트 ‘리얼 푸쉬-업 라이너,’ 나스 스‘ 머지 프루프 아이섀도우 베이스,’ 맥 프‘ 로롱웨어 아이라이너’.

5 립틴트+립밤

스키장에서는 립스틱보다는 틴트나 컬러 립밤을 추천한다. 거칠어진 입술에도 촉촉하게 발리고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 물론 입술을 보호해줄 SPF지수가 함유된 립젤(스키장은 춥기 때문에 립밤보다는 립젤이 좋다) 또한 필수 아이템! 립젤을 선택할 때는 쫀쫀한 포뮬러로 입술을 확실하게 보호하되 마무리감은 가벼운 제품으로 선택하자. 한마디로 립글로스처럼 꿀쩍한 타입은 금물이란 말씀. 머리카락이 달라붙거나 복면, 목도리 등에 묻어 불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recommend 디올 ‘치크 앤 립 글로우,’ 베네피트 ‘차차틴트,’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레브르 배리어 리페어링 밤,’ 아벤느 콜드크림밤 레브르’.

6 쿠션 팩트 or 붓 타입 컨실러

신나게 스키를 타다 코코아 한잔, 혹은 식사를 위해 따뜻한 실내로 들어선 순간 시골 아가씨처럼 달아오르는, 그리고 콧물과 습기로 얼룩진 베이스를 그대로 둘 순 없다. 스키장 수정 메이크업의 필수 아이템은 쿠션 팩트 혹은 붓 타입 컨실러. 피부가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크림이나 파우더 타입 팩트는 무용지물. 더군다나 고글을 착용하기 때문에 두꺼운 베이스는 밀리기 십상이다. 가벼운 액체 타입 베이스 제품을 선택하자. 특히 붓 타입 컨실러는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도드라진 다크서클, 빨개진 콧망울과 볼 등 넓고 좁은 부위에 두루 사용하기 편리해 강력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recommend 샹테카이 ‘르 카무플라쥬 스틸로 3,’ 베리떼 ‘UV멀티쿠션 DX’.

7 영양 마스크 or 리커버리 오일

수딩 제품으로 피부가 진정됐다면 애프터 케어로 영양이 빠질 수 없다. 피부가 재생되는 10시부터 2시 사이 하루 종일 시달린 피부가 재생될 수 있도록 잠들기 전 영양을 듬뿍 공급하자. 영양 가득 마스크 팩을 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간단하게 크림에 페이셜 오일 두 방울 정도를 블렌딩해 발라도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을 한꺼번에 공급받을 수 있다.
recommend 꼬달리 ‘비노수르수 오버나이트 리커버리 오일,’ 프레쉬 ‘크렘 앙씨엔느’ , 조르지오 아르마니 ‘크레마네라 수프림 리커버리 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