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가장 편안한 색 ‘BLUE’

2023.02.26

by VOGUE

    가장 편안한 색 ‘BLUE’

    바다와 하늘 사이의 쪽빛. 자연에서 추출한 가장 편안한 색 블루.

    COASTER 디올(Dior)의 2021 S/S 컬렉션을 입고 푸른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섰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타이다이 재킷이 화이트 블라우스, 롱스커트와 잘 어울린다.

    BY THE SEA 이국적인 식물 자수를 새긴 ‘레이디 디올(Lady Dior)’ 핸드백. 탈착 가능한 스트랩을 부착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SEARCHING FOR BLUE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는 이번 시즌 편안한 실루엣의 옷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한다. 로브처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님 아우터는 바다의 은은한 쪽빛과 닮았다.

    SUMMER WALKER 정교한 레이스 블라우스와 가죽 베스트, 쇼츠, 여기에 활동성이 좋은 가죽 샌들을 매치했다.

    NEW WAVE 갖가지 색을 담은 스트라이프 롱 드레스를 입고 산방산 아래 해변을 따라 깨끗한 모래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사계해안에서 포즈를 취했다.

    GOOD DAYS 이번 시즌 디올 컬렉션에서 두드러지는 색은 단연 ‘블루’다. 칼라와 앞면에 레이스를 덧댄 셔츠. 양쪽에 매듭이 있어 레이스 장식을 탈착할 수 있다.

    OCEANS AWAY ‘동너븐덕’은 동쪽의 넓은 암반을 뜻한다. 바다가 보이는 평평한 암반 위에 품 넓은 베이지색 블라우스와 플리츠 스커트 차림으로 섰다.

    EVERY COLOR 푸른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디올의 새로운 ‘카로(Caro) 백’. 부드러운 감촉의 가죽에 브랜드 로고를 함축한 CD 잠금장치, 체인 링크 숄더 스트랩을 갖췄다.

    CROSS YOUR MIND 편안한 실루엣의 데님 재킷, 와이드 스커트를 입고 암반을 걸었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디올(Dior).

      패션 에디터
      남현지
      포토그래퍼
      James Perolls
      에디터
      허보연
      모델
      김서현
      헤어
      박희승
      메이크업
      안세영
      Sponsored by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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