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 X 마리아켄트 콜라보레이션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디자이너 조이 그라이슨(Joy Gryson).
뛰어난 퀄리티와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조이그라이슨이 프랑스 패브릭 브랜드 마리아 켄트(MALHIA KENT)와 만났습니다. 대담하고 독창적인 패브릭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매력적인 썸머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마리아 켄트는 30년간 프랑스에서 직접 개발하고 제조하는 패브릭 브랜드입니다. ‘샤넬 트위드’로 불리는 원단인 ‘펜시 트위드’를 제작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죠. 생로랑, 크리스찬 라크로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올, 랑방 등 다수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도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리아 켄트의 원단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원단으로 손꼽히는 고급 패브릭이죠. 핸드메이드 작업을 통해 원사 한 올 한 올을 엮어가며 수직기로 원단을 제작해 정교한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마리아 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조이그라이슨의 아리엘라 트위드 크로스백과 오드리 트위드 쇼퍼는 모던하면서도 강렬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 트위드 소재 특유의 페미닌한 무드가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조이그라이슨은 이번 썸머 컬렉션을 통해 최고급 이탈리아산 크로커 엠버 소가죽을 사용한 이탈리안 크로커 라인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조이그라이슨의 스테디셀러인 나오미 미니 크로스백과 클레어 크로스백의 스페셜 버전이죠. 고급스러운 크로커 레더와 실버 하드웨어 장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자아냅니다.
이번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2019 Summer 캠페인은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구축하는 리얼우먼의 자화상을 담고 있습니다. 케렌시아의 본질인 자기집중을 통해, 내면을 돌아보며 당당하고 우아한 애티튜드를 지닌 ‘Real Woman’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죠.
조이그라이슨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온라인 공식 스토어(www.joygryson.co.kr)와 인스타그램(@joygryso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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