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2020.08.15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파리지앵 주얼러 쇼메(Chaumet)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쇼메 앰배서더 배우 송혜교가 다시 한번 뭉쳤다. 2020년 여름을 위한 쇼메의 야심 찬 컬렉션,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캠페인을 위해서다.

쇼메의 하우스 시그니처인 ‘비 마이 러브’ 라인은 여름이 가진 특유의 경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표현한 매혹적인 컬렉션. 배우 송혜교의 생기 있고 우아한 매력과 함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쇼메의 지속적인 캠페인, ‘그레이스 앤 캐릭터(Grace and Character)’에서 이어지는 우아하고 진취적인 쇼메의 여성상을 보여주었다.

배우 송혜교는 “쇼메와 다시 한번 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특히 쇼메의 아이코닉 컬렉션 ‘비 마이 러브’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컬렉션인데요. 다채로운 매력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하는 데 큰 영감과 활력을 불어넣죠”라고 전했다.


나폴레옹 황제를 비롯한 프랑스 왕실의 공식 주얼러였던 쇼메는 왕실의 상징이자 권력과 충성을 상징하는 꿀벌에 영감을 받아 이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완벽한 대칭과 견고한 사랑을 상징하는 허니콤(벌집) 모티브를 주얼리로 재탄생시킨 것. ‘비 마이 러브’ 컬렉션은 18K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옐로 골드 소재의 이어링,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등 다양한 디자인과 스톤 세팅을 통해 여름의 일상에 생동감을 더한다.

쇼메와 배우 송혜교의 ‘비 마이 러브’ 컬렉션을 통해 일상에 긍정적인 희망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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