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셀린느 글로벌 앰배서더가 된 블랙핑크 리사!

2020.09.25

by VOGUE PROMOTION

    셀린느 글로벌 앰배서더가 된 블랙핑크 리사!

    LISA PHOTOGRAPHED IN PARIS BY @HEDISLIMANE

    UNE FILLE CELINE- LISA

    셀린느(CELINE)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해온 리사(LISA) 이번 FW20 시즌부터 공식적으로 셀린느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되었다. 아래 그녀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한다.

    CELINE: LISA

    나에게 있어 셀린느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브랜드이며, 에디는 놀라운 디자이너이자 포토그래퍼이다. 셀린느와 에디는 언제나 나에게 새로운 영감을 준다. 에디와 함께 셀린느의 번째 엠버서더로 작업할 있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CELINE 인터뷰: LISA

    1: 셀린느 옷을 입을 어떤 감정이 드나요?

    리사: 무엇보다도 셀린느의 옷은 정말 편하다. 사이즈 조절이나 수선이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맞는다! 사실, 가끔 나에게 맞춤 제작한 같은 핏의 옷을 입을 때면 마치 셀린느 런웨이를 걷는 듯한 느낌도 든다.

    2: 셀린느에서 특별히 선호하는 핏이나 실루엣이 있는지. 있다면 이유는?

    리사: 나에게는 무릎 길이의 플레어 스커트와 부츠 데님, 그리고 리본 카라 셔츠가 셀린느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특히 청바지의 경우,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해주는 같아 자주 착용하는 편이다. 플레어 스커트는 옷장 속에 간직해야 ,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아이템이다. 리본 카라 셔츠는 제일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굉장히 다양한 방식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리본을 푸르면 시크함을 유지하면서도 전체적인 스타일을 바꿀 있다.

    3: 셀린느의 앰배서더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리사: 셀린느의 앰배서더가 된다는 정말 의미가 있다. 에디 슬리먼(Hedi Slimane) 함께 이렇게 특별한 깊은 파트너십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기쁠 따름이다. 그와 셀린느는 영감의 원천이었고, 나는 내가 셀린느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돌려줄 있었으면 한다

    4: 셀린느를 언제 처음 알았는지, 번째 셀린느 패션쇼는 언제인지. 제일 처음으로 구매한 셀린느 아이템은?

    리사: 15살일 , 패션에 빠진 사촌을 통해 셀린느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했다. 내가 구입한 셀린느 아이템은벨트백이다. 지금까지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템 하나이기도 하고, 블랙핑크의 데뷔 무대 공연에 들고 갔던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나의 번째 셀린느 패션쇼는 2020 ,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맨즈웨어 컬렉션이다.

    5: 에디 슬리먼(Hedi Slimane) 패션 디자인과 관련하여 가장 매력적인 혹은 독특한 점은.

    리사: 에디의 디자인은 언뜻 보면 심플해 보일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매우 기발하고 다이내믹하다. 그의 옷을 입을 때면 별도의 액세서리를 거의 걸치지 않는 편이다. 자체로도 매우 강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에디의 창의성은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구현한다. 그의 디자인은 하이패션이면서도 동시에 웨어러블함으로써 일상복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6: 에디 슬리먼(Hedi Slimane) 사진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리사: 특히 에디의 흑백 초상화를 좋아한다. 그의 사진들은 굉장히 리드미컬하다. 그가 그려내는 이미지는 로큰롤 음악을 상징하는 같다. 로큰롤이 다분히 시각적인 매체라면, 에디의 사진은 그러한 시각적 형상화의 결정체이다. 그의 피사체는 생생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그의 작품의 그러한 점을 정말 좋아한다.

    7: 개인적인 스타일이 있는지. 자신만의스타일 규칙이라든지.

    리사: 요즘 편안한 의상과 스타일에 빠졌다. 예를 들어, 오버사이즈 자켓과 함께 티셔츠, 청바지와 미니 사이즈 가방을 매치해서 자주 입는다. 최근에는 조끼 위해 셀린느 자켓을 입었는데, 레이어링이 굉장히 클래식하면서도 조금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셀린느를 좋아하는 또다른 이유이다. 에디의 피스들은 어떻게 믹스매치 하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 하지만 새롭고 스타일리쉬한 아웃핏을 연출할 있다.

    8: 셀린느의 가장 최근 컬레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3가지 아이템은 무엇이며, 이유는.

    COAT IN PRINTED CASHMERE GOAT (이미지 출처: CELINE)

    리사: 나는 항상 맥시한 길이감의 퍼코트를 원했다. 이번 FW시즌에 입어볼 생각이다.

    FOLK DRESS IN PRINTED SILK LAMÉ (이미지 출처: CELINE)

    리사: 사실, 아직까지는 번도 화려한 컬러로 레이어드 스타일의 플레어 스커트를 입어본 적이 없는 같다. 앞으로 안에 입어보고 싶은 아이템 하나이다.

    리사: 드레스의 러플 디테일과 반짝거리는 글리터 텍스터를 정말 좋아한다.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뮤직 비디오 촬영 룩을 입을 정도로 드레스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10 만점에 10!

    9: 셀린느의 가방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들을 꼽자면 어떤 것인지. 이유는?

    16 BAG (이미지 출처: CELINE)

    리사: 튼튼하면서도 클래식한 시크함을 자아내는 가방이 좋다. 얼마 , 셀린느에서 가방에 나의 이니셜을 새겨 선물로 주었다. 너무나도 친절한 셀린느에게 감사하다.

    TRIOMPHE BAG (이미지 출처: CELINE)

    리사: 가방은 정말, 정말 시크하다. 뱀가죽과 골드 하드웨어의 조합이라니.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같다.

    10: 패션쇼는 종종 무슨 일이든 일어날 있다는 느낌이 들만큼 강렬한 에너지를 자아낸다. 작년에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갔을 ,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는지.

    리사: 조명이 빠르게 켜지면서 모델들이 음악의 비트에 맞춰 걸어 나올 때가 기억이 난다. 쇼에 너무 몰입하다 나머지 사진 찍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였다. 어떤 순간에는 직접 런웨이에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마치 무대에서 공연할 때와 같은 전율을 느꼈다. 그만큼 작년 셀린느의 쇼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말로, 잊을 없는 경험이었다.

    11: 파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파리에 본인만 아는 휴양지, 혹은 파리에 머무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있는지.

    리사: 사진 찍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그런 내게 파리는 세계에서 그림같이 아름다운 도시 하나이다. 특히 필름 카메라를 들고 트로카데로 공원(Trocadéro) 튈르리 정원 (Tuileries Gardens) 거니는 것을 좋아한다. 몽테뉴 거리(Avenue Montaigne)  파리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하나이다. 그곳에 때면 셀린느 부티크도 빠짐없이 방문한다!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