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IN+GOETZ ‘Rum Bar Soap’ 향수나 퍼퓸 로션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살갗에 깊고 진한 다크 럼의 향기를 남기는 멜린앤게츠 ‘럼 바 솝’. 물기 어린 피부에 그대로 문지르며 거품을 내면 자극 없이 노폐물이 씻겨나간다.

L:A BRUKET ‘Soap on a Roap Foot Scrub’ 화산암 부석과 다섯 가지 식물성 오일이 거친 발바닥을 보드랍게 가꾸는 라부르켓 ‘소프 온 어 로프 풋 스크럽’. 한쪽에 달린 손잡이는 욕실에서도 쾌적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KIKI SOAP ‘Italian Marble Berlin Deep’ 그 자체로 디자인 오브제가 되는 녹색의 키키 솝 ‘이탈리안 마블 베를린 딥’은 무성한 숲속 나무가 반사된 베를린의 호수에서 영감을 얻었다. 달콤한 장미 향을 느낄 수 있는 클렌징 비누.

DIOR ‘Dior Prestige Le Savon’ 장미 꽃잎처럼 보들보들한 거품은 세안 후에도 속 땅김 없이 편안하다. 3개월이라는 섬세한 숙성 기간을 납득하게 만드는 디올 ‘디올 프레스티지 르 사봉’.

J.R.LIGGETT’S ‘Conditioner Bar’ 매끄럽고 윤기 있는 모발을 위해 최적의 포뮬러를 배합한 제이알 리겟 ‘컨디셔너 바’. 유기농 코코아 버터와 버진 코코넛 오일, 아르간 오일이 푸석한 머리칼을 차분하게 감싼다.

JUICE TO CLEANSE ‘Clean Butter Hairpack Bar’ 방부제와 보존제, 색소나 향료 등 유해한 모든 걸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성분만 응축한 쥬스 투 클렌즈 ‘클린 버터 헤어팩 바’. 모발에 묵직한 수분과 영양감을 전한다.

CUPPER SOAP ‘Palm Oil Free Dish Soap’ 구운 소금, 카놀라유와 코코넛유, 설탕 전분으로 빚어낸 커퍼 솝 ‘팜프리 설거지 비누’. 식기는 물론 과일과 채소까지 씻을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맨손 사용에도 건조함 제로.

LA VIGUEUR ‘Fleur de Vigueur’ 라벤더 정원 한가운데 서 있는 듯 풍성한 꽃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헤어 컨디셔너. 라 뷔게르 ‘플레르 드 뷔게르’는 고함량의 비오틴 성분이 연약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