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맨투맨에 쇼츠 조합은 못 참지

2022.11.11

by 오기쁨

    맨투맨에 쇼츠 조합은 못 참지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환절기입니다. 일교차가 커서 옷 입기 애매한 시기인데요, 맨투맨에 쇼츠 조합은 어떠세요? 셀럽들의 코디를 소개합니다.

    차정원

    차정원은 레터링이 큼지막하게 적힌 네이비 맨투맨에 쇼트 진을 매치했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로퍼로 포인트! 주말에 친구들을 만날 때도, 남자 친구와 캠핑 갈 때도 활용하기 좋겠죠. 

    김나영

    어떤 스타일이든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김나영.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는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룩을 입었습니다. 프린트가 들어간 민트색 스웨트셔츠에 네이비 쇼츠를 입어 스포티한 느낌을 냈죠. 

    강민경

    직접 의류 브랜드를 운영할 정도로 옷에 관심이 많은 강민경. 사이클 쇼츠에 레터링이 들어간 맨투맨을 입었습니다. 이 맨투맨 역시 자신의 브랜드 제품이죠. 여기에 진주 목걸이로 뻔하지 않은 코디 완성!

    선미

    선미는 방송 활동을 할 때는 페미닌하고 화려한 룩을, 활동이 없을 때는 편안한 룩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이지 룩도 심심한 건 용납할 수 없죠. 타이다이 패턴이 들어간 맨투맨과 화이트 쇼츠로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 화이트 팬츠에 들어간 스마일 로고 포인트도 귀엽지 않나요.

    윤승아

    자신의 ‘아뜰리에’를 운영 중인 윤승아.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코디와 룩북을 소개할 만큼 옷을 좋아하죠. 이번에는 직접 귀여운 맨투맨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곰돌이 프린트가 돋보이는 맨투맨에 코듀로이 느낌이 나는 쇼츠를 입고, 귀여운 볼캡으로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곰돌이 발바닥 같은 핑크 펜던트 목걸이까지 완벽하죠!

    수영

    평소 쇼츠를 즐겨 입는 수영. 길고 예쁜 다리가 돋보이는 코디를 잘 활용하는 그녀인데요, 바이크 쇼츠에 오버 핏 맨투맨을 입어 평소에도 편하게 소화할 수 있는 스포티 룩을 완성했습니다. 어두운 컬러의 옷을 입었다면 운동화나 양말은 밝은색으로 매치하는 것도 좋겠죠.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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