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교수 이인혜, 8월 결혼
본업인 배우 외에도 최연소 대학교수이자, ‘고대 엄친딸’로 주목받은 이인혜가 8월의 신부가 됩니다.
이인혜는 오는 8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1세 연상의 치과 의사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가족과 친척,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인혜 측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예비 신랑은 첫 느낌 그대로 따뜻한 사람이고 귀여운 애교까지 보여주는 사랑꾼”이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사랑이란 무조건 함께 있고, 불타올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밤하늘의 별이나 노을처럼 바라만 봐도 좋은 것 혹은 기다림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드라마 <쾌걸춘향>, <광개토대왕>, <오 마이 금비>, <우아한 친구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한 이인혜는 지난 2009년 만 28세의 나이로 연예인 중 최연소 대학교수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죠. 지금도 배우와 교수를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으며, MBC 새 드라마 <금수저> 촬영에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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