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 9월 결혼
래퍼 산이가 9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저 결혼합니다”라고 본인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웨딩 사진 일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사진에는 블루 수트 차림에 꽃을 든 채 웃고 있는 산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오는 9월 24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웨딩 마치를 울리는 산이. 2세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결혼식 시간과 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37세인 산이는 한국계 미국인 래퍼로, 2008년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죠. 그의 결혼 소식에 슬리피, 쿤타, 레이나 등 동료 연예인과 팬들로부터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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