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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첫 내한 공연 확정

2022.11.20

by 오기쁨

    해리 스타일스, 첫 내한 공연 확정

    팝 스타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해리 스타일스가 첫 내한 공연을 확정했습니다. 그동안 그의 내한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이보다 기쁜 소식이 있을까요!

    해리 스타일스는 2023년 3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첫 내한 공연인 만큼 티케팅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공연 티켓은 11월 24일 목요일 낮 1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예스24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됩니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은 하루 전인 11월 23일 수요일 낮 1시부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스는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러브 온(Love On)’ 투어 일정을 지난해 9월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시작으로 재개했는데요. 올해 말까지 북미, 유럽, 중남미 공연을 마칠 예정입니다. 내년 아시아 투어 일정에는 한국을 비롯해 태국과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 스타일스는 ‘Sign of the Times’, ‘Lights Up’, ‘Adore You’, ‘Watermelon Sugar’, ‘Kiwi’, ‘As It Was’, ‘Music For a Sushi Restaurant’ 등 대표적인 히트곡과 함께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내한을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공연, 보그 오디언스 여러분도 부디 티케팅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서)
    포토
    GettyImages, @harrysty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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