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로다주가 씹던 껌이 경매에?

2023.03.29

by 오기쁨

    로다주가 씹던 껌이 경매에?

    마블 시리즈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아이언맨!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마지막으로 사라진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여전히 뜨거운 인기는 씹던 껌조차 비싸게 판매될 정도로 대단하죠.

    Getty Images

    29일 외신에 따르면,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씹던 껌이 이베이(eBay)에서 판매되고 있는데요. 가격이 무려 5만5,000달러, 한화로 7,000만원이 넘습니다.

    이 껌은 지난 2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기념식에서 사진을 찍는 동안 존 파브르의 현판에 붙였던 것입니다. 판매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껌을 두고 갔다면서 “내가 받은 것과 같은 상태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껌에서 그의 DNA를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도 설명했죠.

    Getty Images

    아직 해당 껌을 사겠다고 나선 입찰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레딧 등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당장 입찰하겠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으니 곧 판매되지 않을까요?

    껌 주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에 출연하고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스릴러를 리메이크할 <현기증>에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토
    Getty Image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