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오피스 백 20
오피스용 백을 고를 때면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노트북은 들어갈 정도의 크기여야 하지 않을까? 출퇴근할 때 어깨에 메기에 좋을 만큼 가벼운가? 오피스 룩과는 잘 어울릴까? 매일 들기엔 디자인이 너무 튀는 건 아닐까?
사실 마구 쏟아지는 질문이 무색하게 조건은 참 간단합니다. 스타일과 실용성, 이 두 가지 요소만 입맛에 맞게 잘 정리한다면 시행착오를 겪을 일은 없죠. 오피스용 백으로 제격인 모델들을 골라봤습니다. 트렌드는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자주 그리고 오래 들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았죠.
럭셔리 클래식
고민 없이 지갑을 열게 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본전은 충분히 챙길 수 있는 백입니다. 스타일과 품질 모두 세월의 흐름에서 자유롭거든요.
미니멀리스트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깨끗한 디자인의 백입니다. 재미는 없을지 몰라도 질리진 않습니다. 길들이기 가장 좋은 유형이기도 하고요.
캔버스 소재
가벼운 무게를 중시하는 이들에겐 캔버스 소재가 정답입니다. 튼튼한 내구성부터 편안한 텍스처까지, 데일리 백의 자격을 모두 갖추었죠.
포인트 디자인
백으로 오피스 룩에 결정적인 한 방을 더하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과하지 않지만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디자인입니다. 뚜렷한 인상을 남기기에도 좋겠군요.
시티 백팩
두 팔이 자유로운 것만큼 출퇴근길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건 없습니다. 블레이저를 입어도, 셔츠를 입어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되어줄 테고요.
최신기사
추천기사
-
리빙
베이지의 우아함과 브라운의 따스함이 감도는 홈 스타일링 #마이월드
2024.03.15by 소지현
-
패션 아이템
새로운 '이 어그'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4.03.28by 황혜원
-
패션 아이템
올봄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해줄 단 하나의 톱
2024.03.26by 안건호
-
웰니스
장수 전문가가 연령 관계없이 매일 섭취할 것을 추천하는 항염 주스!
2024.03.28by 황혜원, Ana Morales
-
셀러브리티 스타일
하이힐 러버 빅토리아 베컴이 흰색 운동화를 신은 이유
2024.03.26by 황혜원
-
패션 뉴스
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난 '잇 백'
2024.03.26by 안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