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당신의 물건이 여행을 떠난다면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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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물건이 여행을 떠난다면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워!”

레드와 오렌지가 어우러진 익스클루시브 팬톤 체어는 비트라(Vitra), 블랙 스트랩 슈즈는 발렌티노(Valentino).

Île Saint-Louis, Paris, Miyeon Jeon.

그녀가 남기고 간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재떨이는 언더커버(Undercover), 홀로그램 표지로 된 데이비드 보위의 1972~1973년 비주얼을 담은 책은 타셴(Taschen).

해양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세일링 케이블 형태로 디자인한 ‘포스텐(Force 10) 브레이슬릿’은 프레드(Fred).

Brighton, UK, Roni Ahn.

레드 컬러의 스몰 사이즈 숄더백은 알라이아(Alaïa).

베를린을 기반으로 젊은 사진가들이 참여하는 <032c> 매거진과 라이프(Life) 일회용 카메라.

깜찍한 곰돌이 목에 채워진 테니스 팔찌는 스와로스브키(Swarovski).

장 프루베(Jean Prouvé)가 1934년에 선보인 스탠다드 체어.

신선한 과일, 채소, 에센셜 오일 등 최소한의 보존제와 안전한 성분을 사용한 비누는 러쉬(Lush).

쇼킹 핑크 컬러가 떠오르는 하이힐은 발렌티노(Valentino).

핑크 골드 소재의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은 까르띠에(Cartier).

아무리 뜨거운 태양이라도 거뜬히 가려지는 큼직한 사이즈의 라피아 햇은 큐 밀리너리(Q Millinery).

자연스러운 우드 텍스처가 느껴지는 암체어는 구비(Gubi), 큼직한 클로그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스포츠 양말은 나이키(Nike).

Île Saint-Louis, Paris, Miyeon Jeon.

투명한 구슬 네크리스와 드롭 형태 이어링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Joshua Tree, Kigon Kwak.

Brighton, UK, Roni Ahn.

빨간색 밧줄이 연상되는 스툴은 이광호 작품, 오렌지 컬러의 보디 꽃병은 아니사 케르미쉬(Anissa Kermiche), 산호초와 진주 장식 초커는 디올(Dior).

피에르 아르디가 창조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루즈 에르메스 샤이니 립스틱’은 에르메스 뷰티(Hermès Beauty).

Tempelhofer Feld, Berlin, Hyungsik Kim.

170년 전통의 시칠리아 와이너리 돈나푸가타(Donnafugata)와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2019년 콜라보레이션 화이트 와인.

LA, Kigon Kwak.

    컨트리뷰팅 에디터
    김미진
    포토그래퍼
    박자욱
    세트
    황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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