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김혜수의 마지막 청룡영화상 드레스는? 11월 넷째 주의 패션 인스타그램

2023.11.27

김혜수의 마지막 청룡영화상 드레스는? 11월 넷째 주의 패션 인스타그램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한 셀럽들의 드레스 룩 모음.

김혜수

올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1993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30년간 MC로서 자리를 지킨 김혜수가 작별을 고하는 자리였습니다. 매해 드레스 룩으로 숱한 화제를 낳은 만큼 그녀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드레스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렸는데요. 레드 카펫에서는 주하이르 무라드(Zuhair Murad)의 브이넥이 깊이 파인 골드 드레스를, 1부에서는 모니크 륄리에(Monique Lhuillier)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로모나 케베자(Romona Keveza)의 드레스를 착용한 2부의 모습은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연상케 했죠. 김혜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 신을 공개하며, 그동안 청룡영화상 시상을 함께 준비한 여러 스타일리스트에게 세심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밖에 여우주연상을 받은 정유미부터 시상자로 참석한 한지민까지,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빛낸 셀럽들의 드레스 룩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정유미

한지민

박보영

전여빈

고민시

수지

포토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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