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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블러 피니쉬 벨벳 틴트, 샤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24.08.29

실크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블러 피니쉬 벨벳 틴트, 샤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샤넬이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점술에서 영감을 받은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샤넬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파트너, 꼬메뜨 콜렉티브(COMÉTES COLLECTIVE)의 세실 파라비나(Cécile Paravina)는 짙은 컬러와 은은한 빛이 조화를 이루는 컬러 팔레트를 통해 다양한 상징에 담긴 힘을 믿었던 가브리엘 샤넬의 세계를 재해석했다. 이번 메이크업 컬렉션 중 가장 주목할 제품은 바로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입술 위 실크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블러 피니쉬 벨벳 틴트로 완벽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의 강렬하고 대담한 컬러는 12시간동안 유지된다. 은은한 누드부터 딥 레드, 대담한 퍼플까지 다양한 15가지 선명한 컬러로 영감을 선물한다. 각각의 컬러는 매혹적인 특성을 반영하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마치 립 컬러를 사용하는 사람의 영혼을 담고 있는 듯 마법을 부린다.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는 입술에 닿는 순간 실크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블러 피니쉬를 선사한다. 입술에 깨끗하고 빈틈없이 밀착된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는 사용 직후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며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한다.

입술에 바르기 편안한 형태의 정교한 곡선 어플리케이터 또한 편리하다. 쉽고 간편한 어플리케이터는 입술에 바르기 알맞은 양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 어떠한 입술 모양에도 정교하게 제품을 바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네 가지 메인 컬러에 주목해 볼 것.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핑크 살몬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4, 그윽한 무드를 완성하는 레드우드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6, 일렉트릭 핑크 오렌지 컬러가 톡톡 튀는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18과 특별한 블루 마젠타 레드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24까지. 다차원적이고 직관적인 컬러들이 조화를 이루는 신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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