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본격 유행할 단발, 슬라이스 보브!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고 싶은 때입니다. 그런데 눈과 비를 오가는 날씨 탓에 여전히 옷차림이 칙칙하고 무겁다고요? 그렇다면 헤어스타일을 가볍고 경쾌하게 연출해보세요. 어떤 스타일을 할지 고민이 된다면 슬라이스 보브 컷과 센터 파트 조합을 추천합니다.


뷰티계에서는 몇 년째 단발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봄엔 슬라이스 보브(Sliced Bob)가 특히 유행할 예정이에요. 머리끝을 ‘슬라이스’한 듯 일정하게 잘라낸 스타일을 가리키는 슬라이스 보브는 일자로 날카롭게 자른 블런트 커트와 달리 모발 끝의 질감을 유연하게 다듬어 세련된 동시에 부드러운 분위기가 나죠. 셀럽들은 요즘 슬라이스 보브에 센터 파트 조합을 즐겨 하고 있어요.

단발의 신, 켄달 제너는 슬라이스 보브와 센터 파트를 기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코첼라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버터 컬러 원피스를 입고 모발 끝을 바깥으로 살짝 뻗치게 해 경쾌함이 돋보였죠.

트렌치 코트를 입을 때는 깃 안으로 넣는 것도 방법. 분위기 있어 보이죠?

앞머리에 컬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는데요. 엘 페닝처럼 컬을 넣어 이마 라인에 붙인 뒤 귀 뒤로 꽂아주면 고혹적으로 보이고, 인플루언서 린다처럼 볼륨감 있는 컬을 넣으면 귀여움을 강조할 수 있죠.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셀레나 고메즈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세요. 안쪽으로 굵게 C컬을 넣어 볼륨감을 강조했죠. 머리 전체에 볼륨을 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모발이 가는 사람들이 도전하기 좋아요.

슬라이스 보브에 커튼 뱅을 더하면 빈티지한 분위기가 납니다. 이마 중앙에서 부드럽게 갈라져 얼굴형을 가려주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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