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해진 청바지, 켄달 제너가 입는 법
이제 부정할 수 없겠군요. 한 수 앞서 트렌드를 이끄는 켄달 제너가 스키니 진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스키니 진을 무서워할 필요 없는 켄달 제너지만, 지금까지 입지 않은 건 순전히 예뻐 보이지 않아서일 확률이 높습니다. 다행이라 해야 할지, 헐렁한 청바지가 유행한 덕에 과거처럼 밀착 스키니 진은 아닙니다. 다리를 덜 조이는 방식에 세련된 색상으로 무릎에는 찢어진 흔적도 없습니다. 발레 플랫이나 올가을 유행이 예고된 부츠에 걸맞은 실루엣이죠. 물론, 슬림 핏 청바지는 Y2K 패션의 심연에서 아직 탐험하지 못한 마지막 보루에 가깝습니다.

사람들은 그 깊이에까지 이르지 못했지만, 셀럽들은 확실히 받아들이는 분위기죠. 켄달이 최근 꼭 맞는 실루엣으로 등장했습니다. 파란색 데님 청바지에 저지 소재의 슬리브리스 보트넥 톱, 더 로우의 앙리 백을 메고, 새틴 소재의 빨간색 슬라이더를 신었죠. 역시나 더 로우였고요.
블랙&레드는 켄달이 미니멀한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활용하는 컬러 조합이죠. 덕분에 다리보다는 슈즈에 눈길이 쏠렸고요.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활기가 생겼죠. 바지통이 점점 좁아져서 부담스럽다면, 켄달처럼 시선을 돌릴 포인트를 룩에 심어두세요! 엉덩이까지 길게 내려오는 티셔츠를 입는 순간 2005년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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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grid,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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