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2027 크루즈 컬렉션, 비아리츠로 향한다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가 뉴욕에서 성공적으로 2026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 컬렉션을 선보였죠. 유쾌하게 재해석한 샤넬 메티에 다르 컬렉션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샤넬의 다음 행선지가 정해졌습니다. 이번에는 프랑스 해안 휴양지, 비아리츠입니다.

블라지는 다음 리조트 컬렉션을 2026년 4월 28일 비아리츠에서 발표합니다. 일부 럭셔리 브랜드가 2027 리조트 컬렉션을 공개하기 위해 미국을 찾는 추세와는 대조적인 움직임이죠. 이미 블라지가 뉴욕에서 성공적으로 메티에 다르 컬렉션을 선보인 것을 고려하면, 다시 프랑스로 관심을 돌린 것 또한 납득이 됩니다.
비아리츠는 샤넬과 인연이 깊은 도시입니다. 1915년 가브리엘 샤넬이 자신의 초기 오뜨 꾸뛰르 부티크 중 하나를 열었고, 이 도시의 해변과 고급 호텔로 몰려드는 여러 나라의 고객을 대상으로 샤넬 컬렉션을 판매했죠. 특히 비아리츠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는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라인을 출시하면서 리조트 컬렉션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샤넬 패션 부문 사장 브루노 파블로브스키(Bruno Pavlovsky)는 “비아리츠는 샤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곳”이라며 “마티유 블라지가 샤넬에 깊은 의미를 지닌 이곳을 크루즈 컬렉션의 첫 번째 비전을 선보이는 장소로 선택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 포토
- GoRunway, Courtesy of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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