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마이클 잭슨의 빌보드 기록 넘어섰다

2026.05.27

드레이크, 마이클 잭슨의 빌보드 기록 넘어섰다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드레이크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기록을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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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의 신곡 ‘Janice STFU’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오르며, 솔로 남성 아티스트 중 최다 1위 곡 보유 기록에서 마이클 잭슨을 넘어섰습니다. ‘Janice STFU’는 발매 첫 주 4,07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핫 100 1위로 직행했습니다. 이로써 드레이크는 핫 100 1위 곡을 총 14곡 보유하게 되면서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보다 앞선 아티스트는 머라이어 캐리(19곡)와 비틀스(20곡)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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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는 지난 15일 <Iceman>, <Habibti>, <Maid of Honour> 등 앨범 3장을 동시에 기습 발매했습니다. 빌보드에 따르면, 3장의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부터 3위까지 동시에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42곡을 핫 100에 동시 진입시키면서, 앞서 모건 월렌이 세운 단일 주간 최다 진입 기록(37곡)도 깼으며, 빌보드 핫 100에 총 402곡이 진입해 역대 최초 400곡 돌파 기록을 세웠습니다. <롤링 스톤>은 “드레이크가 이번 주 빌보드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다시 썼다”고 평가했죠.

물론 다른 사람도 아닌 마이클 잭슨의 기록을 넘어섰다는 사실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를 의식한 듯 드레이크는 인스타그램에 마이클 잭슨이 아이스맨처럼 파란색 땋은 머리를 하고 눈 덮인 풍경을 배경으로 서 있는 이미지와 함께 “계속 나아가자”라는 캡션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소감을 대신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지금 드레이크의 기세가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오기쁨

오기쁨

프리랜스 뉴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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