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의 새로운 데이트
배우 브래드 피트가 마침내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이번엔 진짜일까요?
16일 외신에 따르면, 피트는 최근 주얼리 업계 종사자 이네스 드 라몬과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보노의 콘서트에 함께했죠.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는데요,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몇 달 전부터 사귀고 있다”고 <피플>에 전하기도 했습니다.
피트가 현재 라몬에게 푹 빠진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독점적인 관계는 아직 아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피트가 라몬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후 여러 번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죠. 최근에는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가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연인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라몬은 지난 9월 배우 폴 웨슬리와 결혼 3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녀의 다음 연인은 피트일까요? 아직 피트와 라몬 측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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