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노래방도 가능! ‘애플 뮤직 싱’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외로울 때나 ‘흥의 민족’ 한국인에게 노래를 빼놓을 순 없죠. 애플 뮤직 이용자라면 흥미로운 소식이 있습니다. 애플에서 노래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서비스 ‘애플 뮤직 싱(Apple Music Sing)’을 시작합니다.

애플 뮤직 싱은 애플 뮤직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짜 노래방처럼 목소리 높낮이에 맞게 키 조절이 가능하고, 보컬 레벨을 제어해 혼자서는 물론, 원가수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노래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보컬의 리듬에 맞춰 실시간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가사를 잊어버릴 걱정도 없죠.

애플 뮤직은 전 세계 사람들이 부르고 싶게 만드는 노래, 듀엣, 합창곡 등으로 구성된 전용 플레이리스트 모음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애플 뮤직 싱은 12월 말부터 전 세계 애플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TV 4K 등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쯤 되면 집이 곧 노래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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