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샤넬, 뉴 우먼

2026 샤넬 공방 컬렉션 레플리카 쇼가 끝난 후,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마주한 샤넬의 새 시대.

뉴 샤넬, 뉴 우먼

2026 샤넬 공방 컬렉션 레플리카 쇼가 끝난 후,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마주한 샤넬의 새 시대.

샤넬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된 모델 바비타 만다바.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열린 2026 샤넬 공방 컬렉션 레플리카 쇼가 끝난 후 그녀를 다시 만났다. 슈퍼맨 로고를 더블 C 로고로 해석한 스웨터가 인상적이다. ©ADAGP, PARIS, 2026

신현지의 모습. 플란넬 셔츠에 스웨터를 입은 지극히 동시대적인 모습이다. 그녀가 들고 있는 ‘크록’ 효과를 더한 백도 매력적이다.

피카소의 그림 앞에 앉은 신현지의 모습. 플란넬 셔츠에 스웨터, 랩 스커트를 더한 지극히 동시대적인 모습이다. ‘크록’ 효과를 더한 백도 매력적이다.

로베르 들로네의 작품 앞에 포즈를 취한 우성아. 어깨에 리본과 보석 장식을 더한 이브닝 드레스가 고혹적이다. ©ADAGP, PARIS, 2026

블라지와 함께 샤넬은 꾸준히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 큐비즘 작가의 전시가 한창인 퐁피두센터 한화라는 장소 역시 새로움을 위한 예술로 가득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잘 어울린다. 오랫동안 샤넬과 함께한 수주의 모습.

신현지가 입은 새로운 셔츠는 샤넬의 캐주얼한 멋이 돋보인다. 주얼리, 구두, 니트 등의 아이템은 샤넬의 다양한 공방에서 탄생했다. ©SUCCESSION PICASSO 2026

턱시도 수트를 입은 수주. 마티유 블라지는 가브리엘 샤넬이 남성적인 스타일의 팬츠 수트를 선보인 것은 당시 최고의 파격이라 이야기했다. 여기에 주얼리 공방 구센의 브로치가 함께했다.

혼돈의 도시 뉴욕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여성상을 그려낸 샤넬의 공방 컬렉션. 스테파니와 현지가 선사하는 대조의 이미지. ©ADAGP, PARIS, 2026

©ADAGP, PARIS, 2026

바비타 만다바는 뉴욕 지하철역에서 스카우트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녀가 뉴욕 지하철에서 열린 쇼에 오프닝 모델로 등장한 건 자연스럽다.

스테파니 카발리는 블라지가 아끼는 모델 중 하나다. 그는 샤넬 쇼에 등장하는 여성상을 더 폭넓고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했다. ©ADAGP, PARIS, 2026

©ADAGP, PARIS, 2026

보석 장식 블랙 드레스를 입은 성아. 지하철처럼 다양한 여성상이 존재하는 미술관은 샤넬 공방 컬렉션 현장으로 꼭 어울렸다. ©ADAGP, PARIS, 2026

우성아와 신현지, 수주와 스테파니가 함께 표현한 2026년 샤넬 여성의 모습. 의상과 액세서리는 샤넬(Chanel).

손기호

손기호

패션 에디터

패션은 본능적으로 즐기는 것이지만, 때로는 분석이 필요하다고 믿는 ‘올드 패션드’ 패션 에디터입니다. <보그>는 패션을 만끽하는 방법과 해석하는 방향을 동시에 제시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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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디터
손기호
포토그래퍼
강혜원
모델
바비타 만다바(Bhavitha Mandava@Women), 스테파니 카발리(Stephanie Cavalli@Premium), 수주, 신현지, 우성아
Courtesy of
CHANEL
Sponsored by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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