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 간 노윤서, 우먼 인 블랙
드라마 <일타스캔들>, <택배기사>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노윤서가 처음으로 칸을 찾았습니다. 블랙으로 칸을 물들인 그녀의 스타일을 함께 만나볼까요?

프랑스 남부에서는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도 역시 다양한 브랜드 행사가 열렸죠. 노윤서는 구찌와 발렌시아가의 모그룹인 케어링의 ‘우먼 인 모션(Kering Women in Motion)’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블랙 드레스를 입은 노윤서에게서 차가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데요. 처음 만나는 낯선 변화가 반갑기만 합니다. 노윤서가 입은 드레스는 발렌시아가의 2023 서머 컬렉션입니다.

노윤서는 심플한 블랙 드레스에 앤티크한 실버 귀걸이와 롱 이브닝 글러브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그동안 연기를 통해 재기 발랄한 여고생 캐릭터를 보여줬던 그녀의 완벽한 분위기 변화를 확인할 수 있죠. 한층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그의 변신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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