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에 깜짝 등장한 로제
영화인의 축제 제76회 칸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프랑스 남부 칸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칸영화제, 한국 영화인이 많이 참석해 관심을 모으고 있죠.
17일 칸영화제 레드 카펫에는 뜻밖의 반가운 게스트가 등장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모습을 드러냈죠.
이날 로제는 생 로랑의 블랙 실크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홀터넥을 연상케 하는 얇은 스카프 장식과 흐르는 듯한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였죠. 심플하면서도 매혹적인 드레스를 입은 로제의 모습에 카메라 플래시가 연이어 터졌습니다.
로제는 생 로랑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단편영화 초연을 위해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칸에 초청받은 바 있는데요. 경쟁부문에 출품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몬스터> 프리미어 상영회를 위해 레드 카펫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HBO <디 아이돌>로 초청받은 제니와의 만남도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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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Courtesy of Saint Lau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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