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의 취향이 담긴 드레스로 5살 생일을 기념한 릴리벳 공주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서식스 공작) 부부의 딸, 릴리벳 공주가 훌쩍 자라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릴리벳은 서식스 공작 부부의 막내딸로, 오빠인 아치보다 두 살 어리죠.

마클은 특별한 날을 기념해 인스타그램에 릴리벳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릴리벳이 꽃을 만지고 있는 모습과 함께 해리 왕자에게 안겨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릴리벳이 입은 옷도 눈에 들어오는데요. 귀여운 여름 원피스를 입고 있습니다. 컬트 가이아(Cult Gaia) 롤라 드레스(Lola Dress)의 아동용 버전입니다. 릴리벳은 앞서 지난 3월 마클이 공개한 사진에서도 이 드레스를 입고 있었죠.

사실 마클은 오래전부터 컬트 가이아를 좋아하고 자주 입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난 2023년 독일 인터빅스 게임 폐막식에서 입었던 청록색 드레스는 기억할 만한 마클의 패션 모멘트 가운데 하나로 남았죠. 릴리벳도 엄마를 따라 벌써부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일까요?

서식스 공작 부부가 2020년 영국 왕실과 거리 두기를 한 이후, 이들 가족은 왕실 행사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조지 왕자, 샬럿 공주, 루이 왕자 등에 비해 릴리벳의 모습을 보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하지만 마클은 서서히 아이들을 공개하려는 듯 보이는데요. 앞으로 릴리벳과 아치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포토
- Instagram,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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