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가수 데뷔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가수로 정식 데뷔합니다.

올리비아 마쉬는 미국 3대 메이저 음반사로 꼽히는 워너뮤직그룹의 워너뮤직코리아가 론칭한 새로운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의 첫 아티스트로 데뷔합니다. 오는 10월, 그녀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올리비아 마쉬의 한국 이름은 모규나. 다니엘의 한국 이름 모지혜를 떠올리면, 두 사람이 자매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마쉬는 어려서부터 직접 노래를 부르고 음악을 만들어왔습니다. 아바, 존 덴버, 테임 임팔라, 베라 블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지난 4월 마쉬의 데뷔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요,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마침내 올가을 가수로 정식 데뷔합니다. 곧 그녀를 만날 수 있으니 추후 업데이트될 소식도 귀 기울여주세요.
- 포토
- MPLIFY, Instagram
추천기사
-
뷰티 트렌드
크리스마스를 위한 네일 디자인 23가지
2025.12.11by 김주혜, Georgia Day, Ranyechi Udemezue and Morgan Fargo
-
엔터테인먼트
날아오는 주먹을 끝까지 응시하는 사람들의 세계, ‘아이 엠 복서’
2025.12.04by 이숙명
-
뷰티 트렌드
변화가 필요할 때, 2025년 마지막에 시도해볼 만한 헤어 커트 5
2025.12.03by 김주혜, María Diez
-
엔터테인먼트
이사배, 심으뜸, 수사샤, 김소정 PD,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보그 리더'가 만난 이유
2025.11.19by 류가영
-
엔터테인먼트
작품이 끝나면 제목이 달리 보인다 ‘당신이 죽였다’
2025.11.20by 이숙명
-
아트
우리는 무엇으로 살까, 올해를 되돌아볼 책 4
2025.12.08by 조아란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