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올 블랙 룩은 이렇게!
두꺼웠다가 얇았다가 속이 비쳤다가! 컬러만 블랙으로, 소재는 모두 다르게 매치하는 거죠! 헤일리 비버가 완벽한 예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의 헤일리 비버는 믹스 매치의 달인이라 불러도 무방합니다. 조합만 보면 과해 보일 수 있는 룩도 그녀가 입으면 조화롭죠. 이날의 올 블랙 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난주 단골집 스시 파크에서의 헤일리 비버입니다. 절친 카밀라 모로네(Camila Morrone)의 올 화이트 룩과 대비되며 헤일리의 룩이 더 돋보였죠.
헤일리는 시스루 자수 레이스 보디스가 달린 검은색 뷔스티에 위에 검은색 가죽 재킷을 걸친 뒤, 블랙 하이 웨이스트 테일러드 팬츠, 스트랩 플립플롭, 잘 보이지 않지만 벨트가 달린 토템의 버킷 백을 어깨에 멨습니다.

심플한 올 블랙 룩을 입고 싶을 때는 헤일리의 조언만 따르면 됩니다. 이너와 아우터, 팬츠까지 모든 아이템의 소재와 무게감을 달리하면 오히려 세련돼 보인다는 거죠. 특히 올해처럼 다양한 스타일이 유행할 때는 이런 믹스 매치가 제격입니다. 스파 매장에만 가도 온갖 소재의 아이템이 한 층에 있으니까요.
시스루가 부담된다면 면 티셔츠나 실크 셔츠도 좋습니다. 그럴 땐 아우터는 무게감 있는 레더로 가되 긴 팬츠보다는 가벼운 쇼츠를 착용하면 잘 어울리죠. 양말에 로퍼나 운동화를 신으면 캐주얼한 올 블랙 룩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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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grid,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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