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출근길마저 즐겁게 만들 스타일링 팁 5
대부분의 회사는 주 5일 근무제를 따릅니다.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들은 하루의 40%에 가까운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죠.
가을의 문턱에 선 우리가 고민할 것은 ‘주말 외출할 때 뭘 입을까’가 아닙니다. ‘내일 출근할 때는 뭘 입을까’를 고민하는 편이 더 현명하죠. 출근이 나들이보다 훨씬 잦은 것은 물론, 멋스러운 차림과 함께라면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빨리 흐를지도 모르니까요. 올가을 사무실로 향하는 발걸음을 더 가볍게 만들 스타일링 팁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스카프

<보그>가 이미 수차례 조명한 스카프를 활용한 스타일링입니다. 지루하게만 느껴지던 검정 블레이저와 수트 팬츠 조합에 스카프 하나 둘렀을 뿐인데, 한층 생동감 넘치는 룩을 확인할 수 있죠? 전체적인 무드가 어긋나지 않도록 스카프 소재만 실크로 골라주면 됩니다. 퇴근길에는 스카프를 허리가 아니라 머리 위로 묶는 것도 가능하고요.
올 그레이

‘가을’ 하면 떠오르는 빛깔이 있습니다. 낙엽의 색을 닮은 브라운, 그리고 가을 날씨와 더없이 어울리는 그레이가 대표적인 예죠. 올가을에는 밝기에 차이를 주며 온몸을 회색으로 도배해보세요. 서로 컬러가 어울리지 않을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고, 어떻게 입어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검정 부츠로 룩에 마침표까지 찍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는 모노크롬 스타일링 완성입니다.
올 카키

가을에는 어둑어둑한 색깔에 손이 가기 마련입니다. 올해는 블랙과 네이비처럼 흔한 색깔 대신 카키를 선택해보세요.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내기에 제격입니다. 카키색 드레스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팬츠와 재킷을 활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패턴 스커트

오피스 웨어라고 꼭 심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패턴을 활용해 룩을 환기하는 센스도 필요하죠. 은근한 패턴이 가미된 스커트는 단정하기만 한 스트라이프 셔츠보다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이때 화려한 디테일이나 실루엣의 셔츠는 자칫 룩을 어지럽게 만들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데님

청바지의 매력은 그 다재다능함에 있죠. 실제로 데님은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무드가 연출되는데요. 경직된 분위기의 사무실에 입고 가도 어색하지 않을 데님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철저히 ‘정석’을 따르는 것이 정답입니다. 도전 정신을 발휘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뜻이죠. 깔끔한 옥스퍼드 셔츠, 늘씬한 실루엣의 트렌치 코트, 어딘가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구두 등 실패할 확률이 지극히 낮은 아이템을 매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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