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가 보여준, 한여름 카디건 입는 법!
싱그럽고 청량한 컬러를 적극적으로 골라보세요!

지난 가을과 겨울 내내 유행했던 카디건이 여름까지 흘러 들어왔습니다. 작년 여름 스웨이드 운동화 광풍이 불었던 것과 비슷하달까요? 매장에 가보면 속 비치는 시스루 소재의 시원한 카디건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올여름 카디건의 포인트는 소재가 아닙니다. 바로 컬러죠. 최대한 싱그럽고 청량한 컬러를 고르는 겁니다.
어제 오후, 남편인 쿠크 마로니와 뉴욕 거리를 걷던 제니퍼 로렌스의 룩이 예로 들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트렌드를 매우 조용하게 따르는 그녀의 룩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죠. 이날의 룩도 그러합니다.

로렌스는 레셋(Leset)의 청록색 목 폴라 카디건을 풀어 브이넥으로 만들어 입었죠. 여기에 허리 부분이 접힌 로헤(Róhe)의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뒤 피에르 아르디(Pierre Hardy)의 스웨이드 버클 샌들을 신었어요. 완벽한 2026년 트렌디 여름 룩이죠. 슈즈 색과 비슷한 그녀의 애착 가방인 2015년 스텔라 맥카트니 백을 매치한 뒤 시슬스(Thistles)의 블랙 선글라스로 튀고 싶은 마음을 억눌렀어요.
올여름 카디건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즐기고 싶다면 두 가지면 충분합니다. 생기 넘치는 컬러에 단추는 마음껏 풀어헤치기죠! 그러니 옷장 깊숙이에 들어 있는 카디건 중 한여름용으로 활용할 만한 것이 있다면 어서 꺼내보세요. 바지는 화이트 팬츠, 투명하거나 새틴 소재의 스커트, 청바지 등 뭐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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