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초콜릿

달콤함 앞에서도 취향은 갈린다. 캐러멜류의 가볍지만 풍미가 진한 달콤함, 바닐라 계열의 부드럽게 포장된 달콤함, 혹은 다크 초콜릿의 무겁고 탄탄한 달콤함처럼 말이다. 초콜릿의 고향 벨기에와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고디바와 라 메종 뒤 쇼콜라가 각각 신제품을 내놨는데 골라 먹는 재미를 갖춘 제품들이다.

고디바의 ‘컬렉션 트뤼프 프루티’는 수박, 망고,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과일 맛을 초콜릿과 버무렸고, 라 메종 뒤 쇼콜라의 ‘바 컬렉션’은 카카오의 함유량, 코코아 향의 차이 등으로 맛을 달리 낸 8개 막대 초콜릿을 모아 구성했다. 컬러가 예뻐 선물하기에도, 지치기 쉬운 무더위 속에서 기분 전환으로 챙겨 먹기에도 좋은 녀석들이다.